박 시장은 13일 오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재개발 중인 부산북항에는 오페라하우스가 건립 중”이라며 “여기에 이건희 미술관이 들어선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이건희 컬렉션 미술관 유치 경쟁을 벌이지만, 불필요한 과다 경쟁은 좋지 않다”며 “문체부가 공정한 절차와 공모를 거쳐...
롯데건설이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건설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 ‘롯데캐슬 드메르’가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달성하고 계약 절차에 돌입한다.
25일 롯데캐슬 드메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실시한 롯데캐슬 드메르 공개청약은 평균 356대 1로 전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당첨자 대상 계약은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견본전시관에서...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46B-1) 저층 예상 프리미엄은 500만~1000만 원, 고층은 2000만 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다음달부터 레지던스를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도입이 추진되는 점은 변수로 지적된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로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는 물론 부산 도심까지 조망할 수 있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상업업무지구 D-3블럭에 공급하는 레지던스로,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는 물론 부산 도심까지 조망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동이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주위에 국제회의장 같은 비즈니스 공간이 생기며, 공연장, 전시장, 리조트, 워터파크, 수족관 등...
우선, 2007년 항만재개발법 시행 후 첫 번째 사업으로 2008년 시작된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인천 내항도 일부 개방되어 재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항만재개발사업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수익성을 중심으로 대형사업이 추진되다 보니 지역 주민들의 품으로 항만을 돌려준다는 사업 취지가...
도심연계 등 공공성 확보가 필요한 사업(부산북항, 인천내항 등)은 50% 이상, 해양관광·물류산업 유치목적의 부지조성 사업(광양항 등)은 30∼40% 이상이다.
또 소규모 사업은 지자체 우선 시행, 항만공사 내 재개발공사는 항만공사 추진원칙을 마련해 지자체의 역할·책임을 강화하고 사업시행자 선정과 관련한 시행착오도 최소화했다. 항만재개발 지역협의체도...
해수부는 부산항 북항(2단계),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 등 14개 항만, 2153만㎡ 부지에 대한 항만재개발을 추진하고 해양공원, 친수형방파제, 수변산책로 등 항만지역 내 친수공간 확대로 지역주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멘트, 모래, 양곡 등 분진형 화물의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밀폐형 방진 하역시스템을 도입하고 항만과 도심...
반도건설은 최근 고양 장항지구 LH 단일공급 최대 개발용지, 신경주 역세권 공공택지(2필지), 거제 옥포동 아파트 도급공사 수주,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공사, 국군 시설공사, 아주대 기숙사 건립공사 등 주력인 주택사업 외 공공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앞서 권 회장은 지난 7월 계열사(반도홀딩스·반도건설·반도종합건설·반도) 등기이사직에서...
지난 6월에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수주하면서 현재까지 공공공사 4건, 민간공사 1건 등 총 5건의 공공부문 공사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건설 측은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공공공사 수주 등 사업 다각화를 준비했다"며 "특히 지난...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지역별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부산 북항과 인천 내항의 조속한 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율로기안 재단은 투자사들과 함께 북항 재개발, 센텀2지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동남권 관문공항 구축, 트라이포트 복합터미널 건설, 2030 부산월드엑스포 등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중동 지역의 아스파이어 월드인베스트먼트와 렐람 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투자 회사들이 율로기안 재단을 통해 투자의사를 밝혔다.
부산지역 투자 방법과 금액 등을 율로기안...
대연 3·8재개발구역과 함께 약 9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등 개발사업 호재도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 원이다. 광역시 분양권 전매 규제 전 분양 단지로 당첨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8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월드인베스트먼트포럼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21년은 제주도, 2022년은 파주로 이어지며 부산의 북항재개발과 동남권 관문공항 구축,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제주도의 메디컬 특화형 글로벌 관광지구축, 파주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남한과 북한과의 경제개방까지 이뤄 내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BIBAA의 프로젝트 총괄역을 맡고 있는 조윤혁 패이브더패스 대표는 "율로기안 재단의 브루스 정(Bruce Jeong) 부대표가 7월 중 한국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대상 지구에 대한 블록체인 항만 및 크립토 시티 구축관련 투자실사와 함께 10월 월드인베스트먼트포럼 행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글로벌투자 △암호화 은행...
율로기안재단이 27일 한국의 주요 프로젝트 사업 중 부산에 위치한 북항 재개발 사업에 본격적인 투자 검토 의사를 밝혔다.
국내에서 10월경 개최될 월드 인베스트먼트 포럼 및 향후 부산광역시의 2030 월드엑스포 개최 건도 투자 검토 대상에 포함 되었다.
율로기안재단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투자 재단이다. 자본금은 한화로 5조 원에 달한다. 전세계적으로...
부산 사하구갑을 지역구로 둔 최인호 의원은 부산북항 재개발 예산으로 정부안 224억1200만 원에 30억 원을 증액했고, 광주 서구갑의 송갑석 의원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예산 2억 원을 새로 만들었다.
여야 ‘실세’ 의원들도 지역구 예산을 두둑하게 확보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세종시에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 정부안 9억5000만 원에 5억1200만...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부산항을 찾아 문성혁 해수부 장관의 안내를 받고 부산북항 항만과 재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문 장관은 라오스 총리에게 현재 우리나라와 협력사업이 진행 중인 메콩강 내륙수로 운송 등 라오스 항만개발에 대해 우리기업 진출 등 협력범위 확대방안을...
문 장관은 응우옌 총리에게 부산항 운영현황 및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재 우리나라와 협력사업이 진행 중인 베트남 락후옌 항만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베트남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교통부와 항만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베트남 34개 항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과...
북항 재개발, 부산 대개조 등과 연계해 국제여객터미널·오페라하우스 등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상호보완 효과를 높인다. 재원 조달의 경우 합리적 조달과 운영 추진을 통해 흑자 박람회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사후 활용에서도 단기적 개발이 아니라 해양, 전시·컨벤션, 문화산업 등 지역 특성과 연계한 근본적 대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2021년 5월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