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계획 공모
15일(화)
△문성혁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청사)
△제2회 어도 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오전 10시)
△제1회 해(海)로드 앱 이용 대국민 공모전 개최
△남극과학기지(세종·장보고) 월동연구대 발대식
△해수부, 시민단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 위한 홍보 나서
16일(수)
△이어도...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구는 부산항을 국제 해양 관광·문화 도시로 개발하는 북항 재개발 프로젝트의 중심지다. 1단계는 부지 조성 완료에 접어들었으며, 3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추진단’을 출범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2단계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국제금융센터와 연계를 통한 금융 업무지구를...
부산은 북항재개발과 시민공원개발ㆍ전포카페거리 활성화 및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 등으로, 대구는 삼덕 공원개발과 활발한 주택정비사업 및 달성연경지구 개발,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등에 힘입어 땅값이 올랐다.
한편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작게 오른 충남(3.68%)은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 토지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박람회 예상부지인 북항재개발 구역 일대를 마주보고 있는 영도조선소 부지에 대한 동반 개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한진중공업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력사업부문인 조선과 건설 양 부문의 역량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선부문은 경쟁우위를 가진 군함 등 특수선 건조와 수주에 집중하는 한편 견조한...
동구(0.07%)는 개발(북항 2단계 재개발) 기대감으로, 남구(0.01%)는 그간 낙폭이 컸던 용호동 일부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 밖에 서울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하락했다. 전주(-0.06%)보다 하락폭을 좁혔다. 정비사업 이주수요 유무, 신규 입주물량 및 입지여건 등에 따라 같은 구 내에서도 단지별로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신축단지 전세매물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전 부산항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용호부두에 들러 러시아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우선 부산항건설사무소장으로부터 북항 재개발 공사현장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보고 받았다.
그는 “건설현장은 노후장비 운영 제한, 분진방지시설 운영 등 미세먼지...
추진단은 앞으로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과 부산역 일원 철도 재배치사업, 북항 인근 도시재생사업 등 북항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김영춘 장관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에 대한 현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부산항 북항이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인...
이어 내년도 항만재개발사업의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사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등 신규 투자유치사업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업계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수 있도록 기술 주도형 항만건설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신기술 활성화 정책과 기후변화 및 지진 등에 대응한 설계기준 강화방안을 발표할...
스토리가 있고 새로운 활려이 가득한 경제, 관광의 중심지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항 항만재개발 1단계 사업이 2008년 시작돼 부지조성공사 및 건축물 신축이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항만기능이 이전되는 상황에 맞춰 인근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와 ODCY(부두 밖 컨테이너 장치장)을 포함한 통합개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부산항 북항과 부산역 일원에서 시행되는 다수 개발사업의 유치시설 중복 등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이달 4일 통합개발 기본업무협약을 최종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만·철도·배후지역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철도사업 시설 및 부지를 항만재개발 사업에 포함해 고시 △해수부,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19일에는 해외 항만재개발 사업의 성공사례로 알려진 독일 함부르크시 내 하펜시티를 방문해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국내 항만 재개발사업의 방향을 모색한다.
하펜시티 재개발 사업은 면적 155만㎡, 총사업비 68억유로(한화 약 8조7000억 원), 사업기간은 2000~2025년으로 부산북항(면적 153만㎡, 총사업비 8조5000억 원, 사업기간 2008∼2022년)과 비슷한...
이에 해수부는 우선 북항은 3개 터미널을 2개로 개편하고 자성대 터미널의 재개발 착수시 부터는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을 부산항대교 바깥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16년 신선대(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와 감만 터미널 운영사(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를 통합한 데 이어 신감만 터미널 운영사(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를 내년 6월까지...
해수부는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적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남 사장은 부산신항 활성화, 북항재개발 등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남 사장이 관련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진중공업이 추진하고 있는 인천북항부지 판매, 동서울터미널 재개발, 영도 조선소 이전 등이 완료되면 약 2조90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업황이 나빠지면서 상황 악화보다 생존에 중점을 뒀을 정도였지만, 최근 대내 여건이 강화되면서 빠르게 경영 정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항 재개발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11년 전 노무현정부 때 기획하여 시작됐다”며 “이제 더욱 속도를 내서 제 임기인 2022년까지 마무리 하겠다”고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장기적으로는 철도부지, 조선소부지까지 통합적으로 개발해 해양산업과 해양금융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통합개발의 방향과 계획은 부산 시민들이 주도하게...
현재 추진 중인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추진해 북항 앞바다를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준다.
북항과 부산역을 잇는 국내 최대 육상 보행데크를 설치(2020년)하고 크루즈와 공항, KTX 등 대중교통을 연결하는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북항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친수공원과 마리나 시설, 오페라 하우스...
부산 북항과 인천 드림아일랜드 등 항만 재개발 등에 2조2000억 원의 민자유치를 추진한다. 또 4월까지 스마트해상물류체계 구축전략을 마련, 자율운항선박-초고속해상통신망-스마트항만 등을 연계해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어업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영어정착금 월 100만 원, 창업·주택자금 500억 원을...
규모의 북항 재개발사업 D△1블럭 신축공사 중 데크플레이트공사 계약 체결
△에스맥, 1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인터플렉스, 3일 권리락 발생
△CJ오쇼핑, 해외 계열사에 74억 원 규모 출자
△SBI핀테크솔루션즈, 3분기 영업이익 27억…전년比 37% ↑
△에스티팜, 3분기 영업이익 102억…전년比 51% ↓
△팜스웰바이오, 10억 원...
코스닥 상장기업 윈하이텍이 26억 원 규모의 북항 재개발사업 D-1블럭 신축공사 중 데크플레이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협성종합건업',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5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일 15시 19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