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산 북항 복합카지노리조트 건설 추진

입력 2015-07-01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자 추가 선정에 롯데그룹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부산 북항에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신규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콘셉트 제안(RFC) 공모에 참여 건설사업 제안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모 사업에는 34곳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2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제안서에 롯데자산개발·롯데호텔·롯데건설로 컨소시엄을 짜고 말레이시아의 카지노기업 겐팅그룹과 협력해 부산 북항 재개발지구에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개략적인 방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이번 복합리조트 개발에 외국인을 위한 카지노 설치를 허용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부산 북항을 레저시설이 들어서기에 알맞은 곳으로 보고 있으며 공모에 당첨되면 호텔, 면세점, 수상레저 시설 등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수협중앙회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를 복합리조트로 개발하는 제안서를 문체부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34개 국내외 기업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검토해 8월 말 복합리조트 개발 대상지역과 시설요건 기준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발 제안서를 낸 기업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관광공사 산하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여수경도레저관광주식회사, 홍콩의 임피리얼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 중국 GGAM 랑룬캐피털과 신화롄부동산, 미국 카지노기업 모헤간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체부 제안서 평가를 거쳐 8월까지 2개 내외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역에 한해 사업계획서 제출 요청 공고를 통해 12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85,000
    • +2.45%
    • 이더리움
    • 2,933,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61%
    • 리플
    • 2,001
    • +0.45%
    • 솔라나
    • 125,200
    • +3.13%
    • 에이다
    • 375
    • +1.08%
    • 트론
    • 418
    • -2.34%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70
    • -2.22%
    • 체인링크
    • 13,050
    • +3.24%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