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내달 신설되며, 부산항 북항 통합 1단계 재개발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한다.
정부는 31일 부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국가 유치 전략 △외교부는 유치교섭계획 △해양수산부는 부지조성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항만 분야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위해 사업 시급성이 높아진 부산 북항 제2단계 개발사업이 포함됐다.
선정된 12개 대상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조사수행기관 선정, 전문 연구진 구성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예타 조사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5일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과 관련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사업추진의 시급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권역 예산협의회를 주재하고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의 부산...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해수부는 부산항 북항(2단계),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 등 14개 항만, 2153만㎡ 부지에 대한 항만재개발을 추진하고 해양공원, 친수형방파제, 수변산책로 등 항만지역 내 친수공간 확대로 지역주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멘트, 모래, 양곡 등 분진형 화물의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밀폐형 방진 하역시스템을 도입하고 항만과 도심...
지난 6월에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수주하면서 현재까지 공공공사 4건, 민간공사 1건 등 총 5건의 공공부문 공사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건설 측은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공공공사 수주 등 사업 다각화를 준비했다"며 "특히 지난...
대우건설은 SK건설과 함께 울산 북항 에너지 터미널 2단계 액화천연가스(LNG) 패키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 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 등의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SK건설과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대우건설은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1단계 액화천연가스(LNG) 패키지 건설공사'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은 SK건설과...
민주당 간사 전해철 의원은 지역구(경기 안산 상록구갑)와 관련해 신안산선 복선전철에 50억 원, 신안산선 2단계 사전타당성 조사에 2억 원을 증액했다. 전 의원의 지역구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업까지 합하면 거의 100억 원가량이 새로 편성되거나 증액됐다. 인천 남동구갑 지역구의 맹성규 의원의 경우 남동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사업 예산으로...
그간 터미널 대형화 지원방안을 마련해온 정부정책 기조에 따라 북항 통합 운영사에는 향후 부산항 신항 2-5단계, 2-6단계의 사업자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부산항 신항 2-5단계 및 2-6단계 부두를 통합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전제로 한 ‘운영사 선정 공고’를 이번 주 중...
울산 북항사업 합작투자협약 체결
△전주기 FTA 통합 플랫폼 서비스 시작
1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09:30 국민경제자문회의 국제컨퍼런스(포시즌스H)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예산소위(국회)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화, 한국에서 다시 뭉쳤다(석간)
△외국인투자기업, 하반기 900여명의 신규채용에 나서다...
(석간)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계획 공모
15일(화)
△문성혁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청사)
△제2회 어도 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오전 10시)
△제1회 해(海)로드 앱 이용 대국민 공모전 개최
△남극과학기지(세종·장보고) 월동연구대 발대식
△해수부, 시민단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 위한 홍보 나서
16일(수)
△이어도...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축조공사에 이어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축조공사를 3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환적화물 증가 및 북항의 포화에 대비해 1997년부터 중점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해 북컨테이너부두 13선석, 남컨테이너부두 11선석이 운영 및 개발 중에 있다.
이번...
또 정부는 항만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 기존 항만의 화물처리 과정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G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항만을 부산항 신항 2-6단계, 인천신항 1-2단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LNG 선박 급유시설뿐만 아니라 2만 TEU 이상의 대형선박 수리가 가능한 ‘수리조선단지’를 조성해 항만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단순 수출입, 환적화물...
인천시는 수계 전환 전 밸브 조작 단계별 수질변화에 대한 확인 계획은 수립하지 않고 각 지역별 밸브 조작 위주로만 계획을 세웠다. 또 북항분기점의 밸브 개방 시 유량증가와 함께 일시적으로 정수탁도가 먹는물 수질기준(0.5NTU)을 초과했으나, 정수장에서는 별도의 조치 없이 수용가로 공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환경부는 “수계전환에 따라 탁도가 상승한 것으로...
인천시는 수계 전환 전 밸브 조작 단계별 수질변화에 대한 확인 계획은 수립하지 않고 각 지역별 밸브 조작 위주로만 계획을 세웠다. 또 북항분기점의 밸브 개방 시 유량증가와 함께 일시적으로 정수탁도가 먹는물 수질기준(0.5NTU)을 초과했으나, 정수장에서는 별도의 조치 없이 수용가로 공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는 "초동대응이 이뤄지지 못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1단계는 부지 조성 완료에 접어들었으며, 3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추진단’을 출범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2단계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국제금융센터와 연계를 통한 금융 업무지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추진단은 재개발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과 연결된 트램 노선을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