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타는 1분기에만 228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웅제약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았다.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한미약품도 실적 증가세를 유지한다. 개량·복합신약의 활약과 북경한미약품의 정상화가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웅제약은 단기적으로 자사가 보유한 복합·서방·가용화 기술 및 새로운 투여경로 기술에 집중해, 지속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도 나선다. 또한 글로벌 개량신약 개발 등을 통해 한국형 제품에서 글로벌 의약품으로 기술이전 및 제품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미 구축된 중국·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신규 제제기술 연구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특히...
대웅제약 측은 선정된 기업들은 대웅제약이 집중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혁신 신약 △약물전달체(DDS)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35개 후보군들 중 향후 성장성과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비창업 기업 2곳은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증대를 위한 상호작용 복합 균주를 개발하는 ‘바이옴에이츠와...
신약 개발에 필요한 연구와 임상시험, 공정 개발 등에 투입한다. 이외에도 도심항공교통(UAM)과 우주발사체 복합소재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반 확대 등에 각각 4500억 원, 4000억 원을 투자한다.
코오롱그룹은 퇴역 군인, 소방관 등 특수 직업군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이주배경 청년 등 취업 약자층, 직업계...
한미약품은 대표 복합신약 '아모잘탄'을 9월 중국 전역에 출시한다. 중국 제품명은 '메이야핑(美压平)'으로, '뛰어나게(美) 혈압을 낮추고(压) 고르게 유지한다(平)'는 뜻을 담았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3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현재 메이야핑의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아세클로페낙과 위궤양과 위점막병변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폴라프레징크의 복합 개량신약 ‘DKF-340’도 있다. ‘DKF-340’은 1일 2회 1정의 간단한 용법과 위장관 부작용이 개선된 치료제로, 골관절염 환자에서 복용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개선 장기복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1상 DDI(약물상호작용) 시험과 PK(약물동태)...
한미약품 복합신약 ‘아모잘탄’이 ‘메이야핑(美压平, měiyāpíng)’이란 이름으로 9월 중국 전역에 출시된다. 메이야핑은 ‘뛰어나게(美) 혈압을 낮추고(压) 고르게 유지한다(平)’는 의미다.
한미약품그룹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 3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아모잘탄의 중국 공식 브랜드명을 이같이 결정하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이 힘을 보탰다. 북경한미약품은 매출 948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올렸다.
원외처방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1943억 원으로 국내 1위를 유지했다. 로수젯이 327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가 319억 원의 처방 매출을...
AR1001은 뇌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하고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장기기억 형성 단백질과 뇌세포 증식 단백질의 활성화, 뇌의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다중 기전을 가진 치매 신약 후보물질이다. 세계 최초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바이오톡스텍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BI-102’는 시프트바이오의 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첫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양사는 FDA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미국 임상 1상과 2상용 SBI-102의 GMP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이후 임상 3상 및 상용화를 위한 생산 스케일업 기술을 구축할 예정이다.
엑소좀 플랫폼 기술기반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 ‘SBI-102’ 개발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선전과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11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8%, 순이익은 29.4% 증가했다.
순이익은 248억 원으로 6.9% 늘었다. R&D에는 매출의 11.6%에 해당하는 372억 원을 투자했다.
회사...
시프트바이오는 27일 “이번 파트너쉽은 자사의 첫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인 SBI-102의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협력”이라며 “희귀 질병과 암을 위한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인 SBI-102의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 시프트바이오와 임상 진입이...
합성치사는 하나의 유전자 이상으로는 세포사멸을 일으키지 않지만, 2개 이상의 유전자가 변이, 억제, 발현되면서 복합적인 결과로 세포사멸이 유도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크리스탈파이는 독자적인 신약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해 선정된 항암 타깃에 대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대웅제약은 전임상 및 임상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유유제약은 “올해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신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을 비롯해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과 미국 UCLA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3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유제약은 탈모와 뇌졸중 회복에 대한 신약 후보 물질도 개발 중이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현재 유유제약이...
NASH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했다. 1상 마무리 단계인 LG303174는 연내 미국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NASH는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간에 쌓인 지방 등으로 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진행되면 간경변증 나아가 간암으로 악화된다. 지방 축적, 염증, 섬유화 등 복합적인 발병 기전으로 인한 개발 어려움으로 아직 상용화된 치료제는 없다....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과 신기술을 통한 인류의 건강 증진은 기업이 반드시 풀어야 하는 숙제이자 성장을 위한 커다란 기회”라며 “그린소재ㆍ바이오는 선제적으로 재활용ㆍ바이오 플라스틱과 신약 개발에 뛰어들어 수십 년간 기술력을 축적하며 사업 기반을 조성한 SK케미칼이 가장 잘해낼 수 있는 영역이며 생존과 성장을 위해...
mRNA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mRNA 항암제와 면역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파멥신은 1천억개 이상의 다양한 항체를 보유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HuPhage’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엔에이진은 mRNA 약물전달시스템인 mRNA-LN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항체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매우 복합적인 공정개발과...
한미약품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최초의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암로디핀+로잘탄)을 결합한 제품으로, 한미약품이 한국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선두를 지킬 수 있도록 이끈 전문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으로 구성된 ‘아모잘탄패밀리’로 지난 10년간 누적 매출...
한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최초의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두 가지 성분(암로디핀+로잘탄)을 결합한 제품으로, 한미약품이 한국 고혈압치료제 시장 1위 지위를 지킬 수 있도록 선두에서 이끄는 전문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으로 구성된 ‘아모잘탄패밀리’로 지난 10년간 누적 매출 1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