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030은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천식치료제로 6년간 개발하던 약물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중에 국내 임상을 먼저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 대로 필리핀에서도 임상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미 현지에서 임상을 진행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도 원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클라스젠 아이드롭’은 눈물 생성이 억제된 환자에 있어 눈물 생성을 증가시켜주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의 안구건조증치료제로 레스타시스의 개량신약이다. 나노 입자화를 통해 액이 무색투명하고 점안 전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현재 사우디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단일...
대표적인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의 개량신약으로, 나노 입자화를 통해 액이 무색투명하고 점안 전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는 “현재 사우디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단일 품목으로 형성돼 있고, 30억 원 규모다. 레스타시스의 불편함을 개선한 개량신약 ‘클라스젠 아이드롭’이 허가를...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아포르모테롤(Arformoterol)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현재 임상1상 승인 후 임상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 만큼 회사 측은 치료제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강덕영 대표는 “개발한 원료를 조합하는 약물 재창출로 만든 만큼 안전성과 부작용 없음이 확인된 약이다. 흡입제이기 때문에 폐로 직접 들어가 코로나19 치료제에 획기적인...
연내 추가 전임상을 진행해 NCP112의 안질환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안질환 혁신 신약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국내외 임상 및 출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국내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는 안구건조증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를 개발한 휴온스의 안질환 연구·개발(R&D) 역량을 모아 NCP112를 새로운 안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한미약품은 건강한 비만 환자 41명 대상의 단회투여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지방간과 간염증, 간 섬유화를 복합적으로 표적하는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포스터로 선보인다.
또한, NASH 및 간 섬유화, 담즙 정체성 담관염 등을 유도한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지방간과 간염증, 특히 간 섬유화에 대한 뛰어난 효능을 확인한...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NASH 질환은 지방 축적, 염증반응, 섬유화 등 복합적인 발병원인을 고려해 다양한 작용기전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파이프라인 도입을 통해 NASH 치료 신약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우(Frank Wu) ‘트랜스테라’ CEO는 “NASH 치료제 ‘TT-01025’는 타겟...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건강한 비만 환자 41명 대상의 단회투여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지방간과 간염증, 간 섬유화를 복합적으로 표적하는 LAPSTriple Agonist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포스터로 발표한다.
또 한미약품은 NASH 및 간 섬유화, 담즙 정체성 담관염 등을 유도한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LAPSTriple Agonist의 지방간과 간염증...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NASH 질환은 지방 축적, 염증반응, 섬유화 등 복합적인 발병원인을 고려한 다양한 작용기전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파이프라인 도입을 통해 NASH 치료 신약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우 트랜스테라 CEO는 “NASH 치료제 TT-01025는 타깃 단백질에 대한 높은 선택적...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지난해 2분기보다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5대 제약사 중 유일하게 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260억 원으로 14.2% 감소했다.
라니티딘 불순물 검출 사태로 해당 성분의 '알비스'가 판매 중지되고, 코로나19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이 감소한 점이...
회사 측은 “카이노스메드가 기술 수출한 에이즈 치료제의 단일정에 대한 신약판매 허가 신청에 이은 복합정의 임상 3상 승인으로 카이노스메드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단일정(ACC007)을 포함한 복합제제(ACC008)의 중국 내 판매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카이노스메드가 기술 수출한 에이즈 치료제의 단일정에 대한 신약판매 허가 신청에 이은 복합정의 임상 3상 승인으로 카이노스메드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며 “더욱이 이 치료제는 중국 기업이 개발한 최초의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여서 향후 시판 시 단기간내 높은 점유율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략으로 한미약품은 2009년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고혈압 복합치료제 ‘아모잘탄’은 ‘아모잘탄 패밀리’로 확대,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했다.
개량신약으로 쌓은 기술력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졌다.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아테넥스에 독자적...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11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94억 원, 당기순손실 89억 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 1분기에 제품 물량이 사전 공급되면서...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 연구·개발(R&D)에는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매출 대비 19.8%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세계 헬스케어 분야 시장이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한미만의 R...
특히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원), 팔팔/츄(113억원), 에소메졸(99억원) 등 자체 개발 주요 품목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R&D도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원(매출대비 19.8%)을 투자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카이노스메드는 2017년 장수아이디어로부터 마일스톤 전액을 앞당겨 받았으며 향후 단일정을 포함한 복합제제 매출액의 2%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기술수출한 물질이 해외 식약처의 판매 승인을 받은 사례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번에 중국의 판매허가를 받게 되면 카이노스메드가 글로벌...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FDA...
이번에 승인 받은 DKF-313은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복합화한 개량신약으로 1일 1회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은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DKF-313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이중위약, 3군병행, 48주 3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