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수젯은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로수젯은 2022년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단일 복합신약으로서는 가장 많은 액수인 1403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로수젯은 현재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총 4가지 용량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허가받은 글로벌제약사의 23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 기간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기간 허가·심사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313.7일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299.7일이었던...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이 된 여러분들의 당차고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바이오신약 ‘롤베돈’의 미국 FDA 시판허가 승인 △복합신약 ‘로수젯’의효능 세계 최고 학술지란셋 등재 △혁신신약 ‘희귀의약품 지정’ 20건 확대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공정위 CP등급 ‘AAA’ 4년 유지 등의 성과를 보였다.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는 “폴마콕시브와 병용 사용 시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 헴프 유래 특정 물질 발굴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선도적인 복합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현재 CBD 세계시장 규모가 49억 달러(6조9700억 원)이며, 2028년에는 470억 달러(66조800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의약품의 품목허가 신고 심사 규정에 따르면, 신약은 화학구조나 본질 조성이 전혀 새로운 신물질 의약품 또는 신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복합제제 의약품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하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기존 약물에 대한 단순 모방 또는 개량 합성에 의한 것이 아니고 기존 약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전에 의거한 새로운...
대웅제약이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제 전달 플랫폼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5가지 관심 기술 분야에서 우수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제출일 기준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 1억 원...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경 디자인을 적용한 제로 글래스와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유선형 디바이스인 제로 와이어드는 뇌파, 심전도, 움직임 등 복합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인 ‘제로 앱™(Zero 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체신호 기록 및 전송을 할 수 있어 임상...
리바로 주성분인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3분기 누적 매출 96억 원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말부터 리바로의 주원료를 자체 생산체제로 전환했기 때문에 원가율이 개선돼 매출이 늘수록 영업이익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휴온스는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 복합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HUC2-007’은 9월 식약처에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2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당뇨제(HUC2-344), 위식도역류질환(HUC2-364)도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 예정된 제네릭 의약품의 급여 재평가를 대비한...
'로수젯'을 비롯한 주력 복합신약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활약했다. 원외처방 실적은 5년 연속 국내 1위가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3.7%, 26.7%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한미약품 제품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5859억 원의...
한미약품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가 글루카곤(glucagon, GCG), GIP, GLP-1 수용체를 모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신약으로,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토대로 NASH 환자의 지방간과 간 염증, 간 섬유화 등 복합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20년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를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글루카곤 수용체, GIP 수용체 및 GLP-1 수용체를 모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 혁신신약이다.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토대로 NASH 환자의 지방간과 간 염증, 간 섬유화 등 복합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에 지정됐으며...
거래소는 당시 신라젠에 △연구개발(R&D) 분야 임상 책임 임원 채용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한 영업 지속성 확보 등을 요구했다. 신라젠은 상반기 R&D 인력을 충원했고, 지난달에는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항암제 신규 후보물질을 도입하는 등 거래소가 내준 개선 과제를 모두 완료했다.
신라젠은 현재 글로벌 제약사 리제네론과 공동으로 신장암 대상...
현재 국내 대다수 환자들은 ‘젬시타빈+아브락산’ 요법이나 4제 복합항암제 ‘폴피리녹스’ 요법으로 치료받고 있다.
혁신적인 치료제가 없다는 것의 이면에는 신약 개발시 큰 성공을 보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로 인해 췌장암 치료제 개발 나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도 늘고 있다. 매년 열리는 글로벌 학술대회에서 고무적인 임상 데이터를 조금씩 공개하면서...
AR1001, AR1002, AR1004를 연계해 차세대 혁신 치매 신약 개발 연구와 임상도 공동 착수한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가 미국 컬럼비아대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복합기전 치매치료제 AR1002를 차세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연구와 글로벌 임상을 공동 진행한다. 경도인지장애 치료 천연물질 AR1004의 국내 임상 2상도 함께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삼진제약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기록을 세운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 신약들이 매 분기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때 주춤했던 북경한미약품도 시럽제 공장 증설 효과를 톡톡히 거두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한미약품은 3분기에 중요한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롤론티스'의 미국...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분기마다 40%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했고, 올해 2분기 69억 원을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대비 46.8% 늘었다. 또한 지난해 9월 A형 혈우병 소아항체환자로 보험급여 기준이 확대된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14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27.3% 매출이...
회사측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이 성장을 지속했고, 작년부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호전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6억원(전년동기 대비 32% 증가), 영업이익 171억원(99% 증가), 순이익 164억원(138% 증가)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 관계자는 “중국현지에서...
호실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기여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의 13.2%에 해당하는 418억 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의 첫 번째 바이오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