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전 사장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 “숱한 난제를 딛고 강원도를 살리려면 힘 있는 여당이 필요하다는 게 내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엄 전 사장은 이어 “저는 선거가 있을 때마다 정치권에서 러브콜을 받았는데 그때는 언론을 고집했었다”면서 “언론의 길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강원도를 위해 뭔가 해보겠다는 그런 목표를...
정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서도 같은 주장을 펼치며 "어제 (김황식)총리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도 같이 고려한다'고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공천개혁과 "개혁 없이는 정말 내년 총선이나 대선 어렵겠나"는 질문에 "양당에서 지금 서로 공천개혁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한 쪽이 하는데 한 쪽...
박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저 자신이 '분권형 대통령제'가 바람직하다라는 소신을 갖고 있지만 (개헌 추진의)기회를 놓친 것에 방점을 찍고 싶다”며 현 시점에서의 개헌 추진은 ‘반대’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개헌 문제는 이미 실기했다"며 "과거에 개헌을 주장했던 민주당 의원들도 이러한...
이 장관은 이날 CBS FM ‘변상욱의 뉴스쇼’에서 “사람들이 (개헌의) 진정성에 수긍을 잘 안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친이계 결집, 박근혜 반대, 사회적 의제 희석, 진보 보수 갈등 등을 촉발하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데 친이계가 결집되겠느냐”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표와 관련 “정부의 장관을 하다 보니 개헌은...
이 장관은 이날 CBS FM ‘변상욱의 뉴스쇼’에서 “사람들이 (개헌의) 진정성에 수긍을 잘 안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친이계 결집, 박근혜 반대, 사회적 의제 희석, 진보 보수 갈등 등을 촉발하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데 친이계가 결집되겠느냐”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표와 관련 “정부의 장관을 하다 보니 개헌은...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개헌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하는 만큼 대통령이 나서서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동안 9차례 개헌 중 2차례만 의회에서 발의했고 나머지는 전부 대통령이 발의했다"고 설명한 뒤 "이 대통령이 정말 개헌을 원한다면 발 벗고 나서서 국민 앞에...
이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지금은 소란하더라도 10~20년 후에는 국민적 평가를 받게 된다"며 "큰 국가적 과제는 대통령의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논리로 이것이 왔다갔다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크게 후환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이는 과학벨트 논란이...
4월 재보선 분당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 전 총리가)연고도 없고 내용도 아는 게 없고, 출마할 의사도 전혀 없는데 밀실에서 어떤 사람들이 이 사람 한번 띄워보고, 저 사람 띄워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전 대표는 "'당을 위해서라는 '용어'로 포장하고 있지만 당을 위해 이렇게...
김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서 “국민의 안보의식이 약화된 데 대해 여러 점검할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소련·동독 등 공산국가가 다 망해서 북한도 시간문제라고 방심했다”며 “중국공산당은 센카쿠에서 일본을 무릎 꿇게 하고 G2로 커지고 있어 북한도 힘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안보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이야기다....
홍 최고위원은 15일 오전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개헌 문제는 국회나 정치권에 맡기고 대통령은 국정에 전념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 대다수는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크니 분권형 대통령제 또는 내각제로 가자는 생각인데, 이를 대통령과 교감 하에 한다면 역풍이 불 것이므로 정치권이 자율적으로 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