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李 대통령, 직접 개헌발의 해야"

입력 2011-02-16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헌 원하면 대통령이 국민과 의회 설득 나서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개헌을 발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개헌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하는 만큼 대통령이 나서서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동안 9차례 개헌 중 2차례만 의회에서 발의했고 나머지는 전부 대통령이 발의했다"고 설명한 뒤 "이 대통령이 정말 개헌을 원한다면 발 벗고 나서서 국민 앞에 개헌의 필요를 설득하고 의회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나라당 내부의 개헌 논란과 관련해 "개헌론은 친이-친박간 힘겨루기가 되면서 이상한 모양새가 됐다"면서 "먼 미래의 비전으로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개헌 논의를 착수해야 한다"고국회 개헌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그는 "국가 대개조에 관한 개헌은 상당한 논의가 필요하지만 (현 정부내에서)끝낼 수 있다"면서도 "정 안되면 다음 정권에 넘겨서라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의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론에 대해선 "과학벨트를 최고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대구, 경구, 호남, 경기 이렇게 쪼개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그러면 결국 (과학벨트를)죽이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24,000
    • +3.07%
    • 이더리움
    • 2,720,000
    • +8.19%
    • 비트코인 캐시
    • 342,200
    • +12.31%
    • 리플
    • 1,860
    • +8.64%
    • 솔라나
    • 110,400
    • +8.24%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19
    • +1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10
    • +9.18%
    • 체인링크
    • 12,700
    • +7.08%
    • 샌드박스
    • 82.75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