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한나라당 입당, 투항 아니다” 반박

입력 2011-03-16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엄기영 전 사장은 16일 자신의 한나라당 입당을 둘러싼 비판과 관련해 “투행했다고 하는데 투항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엄 전 사장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 “숱한 난제를 딛고 강원도를 살리려면 힘 있는 여당이 필요하다는 게 내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엄 전 사장은 이어 “저는 선거가 있을 때마다 정치권에서 러브콜을 받았는데 그때는 언론을 고집했었다”면서 “언론의 길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강원도를 위해 뭔가 해보겠다는 그런 목표를 정했다”고 자신의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저는 지금까지 많은 시청자와 국민들한테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제 그 사랑을 국민들과 강원도민들에 돌려줘야 하는데 그 가장 적합한 방식이 한나라당”이라고 강조했다.

‘이광재 전 지사의 낙마를 예견하고 출마 준비를 한 것 아니냐’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오랜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에 내려온 것까지 문제삼는 저의가 무엇인지 오히려 궁금하다”며 “강원도 ‘경제살리기’를 위한 정책대결을 하는 게 지역유권자들을 존중하는 일”이라고 맞받아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17,000
    • +0.55%
    • 이더리움
    • 2,958,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15%
    • 리플
    • 2,000
    • +0.1%
    • 솔라나
    • 123,900
    • +1.56%
    • 에이다
    • 379
    • +1.88%
    • 트론
    • 426
    • +0.71%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80
    • -2.93%
    • 체인링크
    • 13,010
    • +2.44%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