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은 국내 처음으로 세포배양방식을 이용해 제조한 계절독감 백신과 수입에 의존하던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해 백신자급화에 기여한 연구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또한 백신 현장방문에 이어 골·관절·치아 등 정형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듣고, 제품 개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결핵 백신, 소아마비 백신 등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자급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위기평가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대응 및 관리 기술개발(R&D)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 총리는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시간 단축 등 최근의 노동현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SK케미칼은 백신 자급화를 목표로 2008년부터 총 4000억원을 투입해 백신 개발을 진행했다.
2012년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가 SK케미칼의 차세대 백신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엘하우스에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대상포진백신을 포함해 국내에서...
신종 감염병이나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국가 필수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백신의 자급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는 의료제품이나 허위·과장 광고는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부작용 모니터링과 위해제품 회수·추적도 강화하겠습니다.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해 의료용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를 의무화하고, 차세대...
SK케미칼은 백신 자급화를 목표로 2008년부터 총 4000억원을 투입해 백신 개발을 진행했다. 2012년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에서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대상포진백신을 포함해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대부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기존에 메낙트라(사노피) 및 멘비오(GSK)와 품질, 안전성, 효능 면에서 동등이상, 비열등한 백신임을 입증함은 물론하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자급화 및 국산화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에 따른 개발결과를 통해 향후 WHO PQ승인을 통한 공공시장 진출로 활용함으로서 국내기업에 의한...
이번에 개발하는 다가 수막구균 백신은 Neisseria meningitidis(A,C,W-135,Y,X) 혈청그룹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는 다당체-단백질 접합백신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서 기존에 메낙트라(사노피) 및 멘비오(GSK)와 품질, 안전성, 효능 면에서 동등이상, 비열등한 백신임을 입증함은 물론하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자급화 및 국산화를 기대할 수...
식약처는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을 통해 임상시험, 허가‧심사,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등 의약품 개발‧허가 전과정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국산 백신 자급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허가돼 접종되는 백신은 28종이며 국가필수예방접종 백신은 19종이다. 이 중 9종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 국산 백신 자급률은...
식약처는 백신 개발 업체를 위해 국제 기준에 맞춘 ‘백신 임상시험평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임상시험 참여 조건 등을 완화해 백신 자급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런 지원책으로 2015년 현재 39%(11종)에 그치던 백신 자급화 비율을 올해 50%(13종), 2020년에는 71%(20종)로 끌어올리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허은철 녹십자 사장, 이관순...
지난 2013년 8종에 불과했던 국산화된 백신은 지난해 9종으로 1종이 추가됐고, 올해 안에 계획대로 11종으로까지 늘어나게 되면 백신자급률은 28%에서 39%까지 10%P 높게 증가하게 된다.
식약처는 백신자급화 정책 추진을 통해 5년 후인 2020년에는 국산화된 백신을 20종까지로 늘려 백신자급률을 현재 39%에서 71%까지 2배 가까이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 처장은 “식약처는...
일양약품은 전통 제품의 중국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슈펙트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 시험이 끝나면 백혈병 초기 환자에게도 처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또 정부의 백신 국산화 정책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80%의 백신이 자급화될 것으로 예상,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조 연구원은 "녹십자의 핵심원료 자급화 역시 중장기적으로 수익개선에 일조할 것"이라며 "오는 2009년부터 오창공장(혈액제제), 화순공장(백신제제)의 본격가동으로 핵심원료의 자급화가 본격화되면 원가절감 및 수입대체 효과에 따른 수익개선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