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한 시간 이상 십 수 군데의 가게를 돌아보며 백년당원과 모범당원에게 보낼 추석 선물을 구입하기도 했다.
앞서 이 대표는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사용 혜택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만큼 "서울 시민들도 고향에 계신 부모에게 전통시장 선물을 보내면 좋겠다"면서 '추석 선물 보내기'를 독려했다.
원이 늘었다”며 “올 하반기부터 중기부가 집중할 부분은 소상공인의 디지털화이며 내년에는 이를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지원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또 백년가게, 상권 르네상스 사업 같은 것들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며 “또 무인점포와 관련된 수퍼마켓 협동조합도 나들가게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지역경제 기반, 골목상권 등에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발행에 2749억 원을 배정하고,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지원(59억 원) 및 상권르네상스·로컬크리에이터 사업도 확대(88억 원)한다. 아울러 규제자유특구 예산도 1445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대표 브랜드 확산 및 세계화를 위한 예산도 2703억 원...
이성당, 진주회관 등 소상공인 업체 80곳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올해 백년가게를 2차로 80곳 선정해 전국의 백년가게가 모두 485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군산의 ‘이성당’, 서울의 ‘진주회관’, 부산의 ‘내호냉면’ 등 음식점업이 43개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떡 방앗간, 자동차 공업사, 제면소, 호스텔...
중기부 주관 '백년가게 육성 사업'에 선정된 업체 정보를 자사 내비게이션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대ㆍ기아차는 20일부터 진행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해당 정보를 포함해 고객에게 제공키로 했다.
‘백년가게 육성 사업’은 중기부가 2018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사업경력이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ㆍ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곳곳의 ‘백년가게’를 이제 네이버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전국 ‘백년가게’를 네이버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중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를 말한다. 전남 여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백년가게’와 민간기업 간 협업을 확대한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우수 소상공인 71개사(음식점 38개, 도소매 20개, 기타 13개)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총 405개로 늘어났다.
중기부는 백년가게 인지도와 브랜드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중기부의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년가게, 청년상인, 지자체 추천 소상공인 등 50개사가 참여하는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기획전이 열린다.
3일에는 10개사가 우선 입점해 7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소상공인의 입점을 추진한다.
이달 17일에 15개팀, 7월 1일 15개팀, 7월 15일 10개 팀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 이외에도...
이어 △제로페이(6.6%), △일반경영안정자금(3.2%), △1인자영업자 고용보험료지원(1.0%), △소공인특화자금(0.8%), △백년가게 육성사업(0.2%) 등 순으로 응답했다.
미활용 사유로는 △지원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함(44.3%) △신청방법 및 서류작성이 까다로움(24.8%) 등의 순으로 조사돼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또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지역의 골목상권을 문화・콘텐츠・디자인이 융합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사람이 모이는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기업의...
이밖에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1:1 현장 컨설팅' 강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확대 △소공인 집적지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스마트 상점·백년가게·백년소상공인 등 성공모델 활산 △소상공인연구센터 정책연구기능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정책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 기반 강화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는 음식점 35곳과 도ㆍ소매업 11개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곳은 서울 설렁탕전문점 삼미옥과 여수 참치횟집 대성식당, 부산 도장업체 이화인재상사 등이다.
중기부는 2018년 6월부터 백년가게를 선정하고 있다.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이 평가항목이다....
산타로 변신한 기관장들은 출정식에 앞서 브랜드 K, 백년가게, 사회적 경제기업 등 우수 제품 판매 부스를 찾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출정식에 참여해 단체 캐롤 율동 후 어린이병원을 방문했다.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는 예비 유니콘 기업인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공연에 이어 입원한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캐릭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백년가게 현판식에 참석해 혁신형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단은 지난 12일 조 이사장이 경북 김천에 위치한 ‘대성암본가초밥집’에 방문해 백년가게 선정에 대한 축하인사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고 13일 밝혔다.
김천지역 대표 노포(老鋪)로 손꼽히고 있는 대성암본가초밥집은...
진옥동 은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백 년 기업, 백 년 가게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우측)이 12일 서울 구로구 소재 지밸리컨벤션에 열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스토리 스토리 나이트’는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백년가게’의 메뉴로 구성된 만찬과 함께 박영선 장관의 ‘2020 브랜드K 비전’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태국 현지서 ‘브랜드K’ 론칭 방송을 중계한 것에 이어 한 해를 돌아보고 ‘브랜드K’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K’가 국가대표 명품...
소상인의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선정하는 ‘백년가게’가 288개로 늘어났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방중기청별 4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79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음식점 56개 업체, 도소매업 23개 업체가 선정됐다. △명랑식당(대전 동구) △경방루(전북 남원시) △대성암본가초밥집(경북 김천시) 등이 이름을...
오픈 스튜디오 운영,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K 제품과 백년가게 홍보를 비롯해 스마트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배우 유준상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MBC 예능프로 ‘같이펀딩’에서 소개한 국기함을 직접 판매했다. 이밖에도 인디밴드 공연(8팀), 거리예술 공연(3팀), 체험 이벤트(9개) 등 관람객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지난해 소상인 분야에 백년가게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는 소공인 분야에 명문소공인 지정제도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갖춘 우수 소공인을 명문소공인으로 선정해 롤모델로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소공인 생태계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유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