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상점‧백년가게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지마켓‧11번가‧인터파크‧쿠팡‧위메프 등 국내 주요 민간 온라인쇼핑몰 46개와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쇼핑몰 60개에서 최대 50% 할인하는 쿠폰을 발행한다. 타임특가‧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총 1만9000여 개 중소...
아울러 김 여사는 2대째 운영하는 백년소공인 점포를 비롯해 만둣가게, 빵집, 잡곡가게, 정육점 등에서 만두, 빵, 참기름, 백태, 고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구매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백설기와 양말을 구매해 오전에 봉사활동을 한 복지관에 기부했다.
김 여사는 상인들의 기증 물품으로 100원부터 경매를 진행한 수익금으로 인근 지역 신생아들에게...
모란전통기름시장에서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점포들을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발굴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민간·관계부처 협업으로 대한민국 제1호 백년기름특화거리로 지정을 이끌어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진공은 설립 이래 최초로 실시한 이번 혁신성과대회에서 혁신 우수부서(10개)와 기여자(6명)에게 총 8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했다....
주요상권과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백년가게·백년소공인(2200여개)에서도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경품․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담상회, 소담스퀘어 등 중소․소상공인 제품 전용 판매장을 통한 팝업스토어나 홍보․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소담상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17일부터 25일까지 프리마켓을 개최하며, 소담스퀘어는 4개 지역(전주, 춘천, 대구...
캐비아는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에 선정된 인지도 높은 셰프와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RMR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하는 회사로, 삼원가든 2세인 박영식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자사몰도 오픈해 미식가들을 위한 유명 RMR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캐비아와 협업을 통해 △유명...
김도윤 백년가게 부강옥 대표
◇해외부문
노덕환 재미대한체육회 부회장, 리아암스트롱 세계국제결혼총연합회 회장
◇중소기업부문
오세원 ㈜세원인프라 회장, 김대식 ㈜케이앤씨 서비스 대표이사, 이성용 태봉광업㈜ 회장, 이기영 ㈜백련가 F&C 회장, 김형준 ㈜에이티세미콘 회장, 김형석 ㈜엔씨원 회장, 정창호 ㈜싸이몬 대표이사, 정계현 ㈜서경종합건설...
또 상생소비복권(총 12억 원), 백년가게 등 지역명소 방문 인증 등 이벤트도 개최된다.
전통시장·지역상권 등에서는 오프라인 판매전이 재개된다. 온누리상품권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를 출시한다.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과 제로페이 경품 추첨 등 전통시장 특별 행사도 열린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월 100만 원...
프레시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인 가구에 특화된 간편식부터 중기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의 대표 레시피로 만들어진 김치찌개 등 정통 한식까지 총 24종의 제품을 현지 신규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프레시지 최찬호 중화권 수출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 세계화에 힘쓰는 코차이나 F&B와 함께 홍콩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가 작년 1월 선보인 ‘백년가게 밀키트’의 누적 판매량은 180만 개를 넘었다.
한우보다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쇠고기 수요도 증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쇠고기 수입액은 1~5월 기준 12억139만 달러로 전년(8억7238만 달러) 동기 대비 27% 늘었다.
치솟는 기름값에 따릉이 대여 건수 38% 증가
소비자들은 먹거리뿐 아니라...
이번 두바이 수출로 프레시지는 전통 지역 맛집 ‘백년가게’의 낙지볶음과 매생이굴국을 비롯한 정통 한식 밀키트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와 협업한 분식 메뉴 국물 떡볶이 등 12종의 밀키트를 현지에 선보인다. 또한 밀키트 외에도 자회사 닥터키친의 건강 디저트 브랜드 ‘단백질 과자점’ 제품 5종을 함께 수출했다. 품목은 ‘프로틴 찰바 3종’...
안산에서 삼겹살집을 22년간 운영하는 정동관 소공연 안산지부 회장은 “현행 일률적인 최저임금 제도에서는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어렵다”면서 “백년 가게로 이름 남길 수 있도록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요구한다”고 했다.
김기홍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이사는 “무인 시스템이 근로자들을 대체하는 수단이...
출시 때마다 라이브 쇼핑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한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 밀키트 시리즈와 누적판매량 80만 개의 ‘백년가게’ 상생 밀키트 등이 대표 제품이다. 퍼블리싱 제품으로 창출한 매출만 프레시지 전체 밀키트 매출의 약 30%를 차지한다.
프레시지의 퍼블리싱 사업은 중·소규모 파트너들이 대량 생산시설과 전국 단위 유통망을 사업적으로 이용할...
간이과세자, 예비창업자, 창업 1년 미만자, 착한 임대인, 소상공인 창업‧성장지원 사업 참여자,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등은 자부담이 면제된다.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매출 증대와 같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소공인 온라인몰 입점 등도 함께 추진한다.
소진공은 이같은 소비 촉진 행사와 마케팅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 왔다”며 “올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소공인, 백년가게 육성, 협업 활성화 등 3개 사업에 총 1089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부터 소공인, 백년가게 육성, 협업 활성화 등 3개 사업에 대한 공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1089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이다. 올해(120억7000만 원) 대비 12.5% 늘어난다.
854억 원이 들어가는 소공인 특화지원 사업에선 기초 수준의...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을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사업장 시설개선과 판로제공 등도 지원한다. 총 76억 원이 예상된다. 우수 소상공인 등이 차별화된 제품ㆍ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을 신규로 신설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2개소도 새로 마련한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전문기술 습득, 경영개선 등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142개사와 백년소공인 169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말한다. 업력 30년 이상이 기준이다. 백년소공인은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는 우수 소공인으로 업력 15년...
최우수 5개 사례로는 △현대중공업과 삼영기계 간 기술분쟁 해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 마련‧시행 △스마트공장 활용,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대량양산 △백년가게 메뉴의 밀키트화 △HMM과의 협업으로 중소기업 수출물류 지원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 중에서도 '현대중공업과 삼영기계 간 기술분쟁 해결 사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분쟁을 처벌이...
백년가게 등 우수 음식점 ‘밀키트’ 제작ㆍ유통도 지원하기로 했다. 백년가게는 지난해 724개, 올해 1022개를 선정했는데 내년에는 13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전통시장 디지털화를 위해 내년에 1조5000억 원 규모의 모바일ㆍ카드 온누리상품권도 발행한다. 전용 앱 서비스(Z-MAP) 운영 등을 통해 5000억 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역 화폐 등 소비자에게 익숙한 ‘충전형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