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까지 영업현황을 보면 방판과 백화점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온라인(홈쇼핑 포함, 온라인의 60% 비중)은 30% 내외 증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백화점채널에서 대부분의 외산 화장품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시장 점유율은 상승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백화점 판매는 올해 4~5% 성장이 목표”...
“다비는 향후 백화점이외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방판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미 준비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다비(DAVI)’는 미국 와인을 세계적인 명품 와인의 반열에 올린 로버트 몬다비(1913~2008년)와 손자 카를로 몬다비(Carlo Mondavi)가 2004년 피부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피부 안티에이징에 최적화된 와인 화장품 포뮬라를 개발해 출시한...
레오 천 쥐메이 최고경영자(CEO)는 “방판과 백화점 매장은 이미 구식”이라며 “지난해 매출은 4억 달러로 전년의 1억 달러에서 네 배나 급증했다”고 말했다.
방판업체 에이본은 지난해 3분기에 중국 매출이 전년보다 31%나 급감한 다음 중국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산하 브랜드인 세포라는 최근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우선 각 브랜드별로 대표적인 혁신 상품 개발과 함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판매에 있어서도 방판 경로 등 신성장 채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을 고객 서비스 중심으로 맞출 예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국의 아름다움, 즉 ‘K-Beauty’ 스토리를 발굴해 제품 개발에...
둔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6%, 2%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생활용품 녹차 사업의 경우 영업손실의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앞으로도 방판 외형성장률은 3~5%에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드러그스토어 사업 진출과 관련해서는 입점중이나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통 회사(팔도)와 방판 회사(한국야쿠르트)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이다. 팔도는 분사하면서 한국야쿠르트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상태다.
최재문 팔도 대표는 “꼬꼬면만 믿고 가서는 안된다”며 “회사를 재정립해 판매 활로도 활성화하고 새로운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도측은 부서장급 인사를 완료한 후 세부적인 인사를...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 - 현재 아큐시네트에 대한 실적추정치에는 리테일 사업부문 확대가 제외되어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은 더 높다고 할 수 있음
△아모레퍼시픽
- 4분기와 2013년에는 방판부문의 성장세 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MC&S 부문의 마진개선, 중국법인의 고성장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
채널 지배력 강화는 방판 조직에 젊은 조직을 운영, 로드샵에는 체험 공간을 늘리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홈쇼핑 전용 브랜드 출시, 면세점 입점 브랜드 다양화 등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임. 글로벌 사업 강화는 신규 시장인 중국과 ASEAN 지역에서의 확장 속도 가속화와 성숙 시장인 일본, 프랑스, 미국에서의 사업 안정화로 이루어 질 것임.
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 이민전 부사장은 “아모레 카운셀러들이 미(美)의 전도사로 5년간 앞장서 온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이 외면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되찾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되찾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500만원 이상 고가의 해외 브랜드 제품은 구매가 부담스럽고 저가의 중국산 제품은 품질 및 사후관리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 니즈를 중점적으로 반영, 전문 안마의자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자사 방판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재판매 방식’을 채택했다.
브랜드는 그대로 사용하지만 코웨이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하기 위한...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7268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981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2분기 매출액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최근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던 방판경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1%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유통채널...
11조 원이며 호텔, 광고업 등 소비재 사업과 연관이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웅진코웨이 매각은 그룹내 캐시카우를 잃는 다는 지적이 있어 왔던 만큼 경영권을 보장해주는 콩카의 제안은 웅진에게 매력적이었을 것”이라며 “콩카의 인수로 웅진코웨이의 중국 방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방판 성장성 회복과 2분기 중국 매출의 지속적인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5만원을 제시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2분기 턴어라운드 주요 요인 가운데 방판채널의 성장과 백화점 채널의 성장, 그리고 아리따움의 전략적 시도 변화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가장 큰 판매채널인 방판채널의 역신장 전환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약세를 지속해왔지만 최근 플러스 성장세로 턴어라운드됐다"며 "3분기 이후 성장률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성장한 7168억원...
LIG투자증권은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방판 채널의 회복 기대와 중국에 이어 아시아 성장 회복 속도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2만원을 유지했다.
LIG투자증권 손효주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기여도가 가장 큰 방판채널이 5%역신장 하면서 수익성이 하락됐지만 탐방 이후 4월 이후 방판 매출이 회복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나대투는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하반기 방판경로를 통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5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윤정 하나대투 연구원은 “1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주요 매출 기반인 전문점 및 백화점경로의 높은 성장세 지속과 녹차부문의 흑자전환은 고무적”이라며 “하반기에 부진한 방판...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내수경기침체로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방판 부문의 실적이 둔화되고 있다”며 “국내 방문판매 인력 확대에 힘입은 실적회복은 2분기 이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화장품 국내 총매출은 1조8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익은...
LG생활건강은 2006년 방판 전용 브랜드 ‘청윤진’을 출시해 지난해 약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씨앗(Ciaat)’ 은 시판 전용 브랜드로 화장품 브랜드숍 ‘보떼’와 홈쇼핑 채널 등에 주력하며 더욱 대중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씨앗(Ciaat)은 전체 12종(홈삼류, 비타민류 등)의 제품 중 다이어트를 위한 신제품만...
이엠스코리아는 대학생을 상대로 방판법상 금지된 다단계판매를 한 사실이 적발돼 지난해 12월 시정조치를 받고서 공제계약이 해지되자 자진 폐업을 했다. 나머지 3곳은 영업 부진 탓에 스스로 폐업을 결정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는 공제조합과 맺은 공제계약이 해지돼 소비자피해보상 보험에 들어 있지 않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