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방송기자재 박람회 ‘NAB쇼(전미 방송사연합)’에서 2015년 신제품 ‘SUHD TV’의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을 선보인다.
NAB쇼는 방송·통신·콘텐츠 관련 신기술과 방송장비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미국 최대의 방송통신미디어 전문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나주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 733만㎡ 평지에 조성된 이곳 혁신도시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3개 공공기관 청사가 들어서 있다.
그중에서도 혁신적 디자인과 지상 31층, 154m의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한전 신사옥은 13개 청사 사옥 중 가장 높이 솟아 단연 눈에...
전파법 개정안 제58조 2의 10항에는 '누구든지 전자파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은 방송통신기자재(휴대폰·TV·PC·카메라 등)의 판매를 중개하거나 구매 대행 또는 수입을 대행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명시됐다.
그동안 방송통신위원회는 1인당 1기기에 한해 개인 사용 목적으로 해외 구매하는...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 장비 등 사진과 영상기자재 관련업체 약 200여사가 대거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들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P&I 2014’ 행사에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과 15종의 렌즈, 울트라 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갤럭시 카메라2 등 다양한 스마트카메라를 선보이며, 참가업체 중...
아세안 국가의 방송통신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방송통신기술과 방송통신기자재에 대한 인증 제도를 교육·홍보해 방송통신서비스 모델 확산과 국내 ICT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 표준산업연구원(SIRIM) 및 제조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의 교육...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전파인증은 40㎒폭으로 받고 실제로는 60㎒폭을 사용했다면 전파법에 따라 전파인증을 받지 않는 불법제품”이라고 말했다.
국내 전파법에 따르면, 방통위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방송통신기자재를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유선방송에 사용되는 설비의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시험방법 마련을 위한 ‘유선설비의 적합성평가 처리방법’을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시험기관들이 CATV 등 유선방송에서 사용되는 증폭기, 분배기 등 방송기자재 38종에 대해 동일한 시험방법을 적용하게됨에 따라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게됐다....
아세안 국가의 방송통신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초청교육 및 방문교육을 통해 한국의 선진 방송통신기술과 방송통신기자재에 대한 인증 제도를 알리고 나아가 방송통신서비스 모델 확산과 국내 ICT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정보부 대강당에서 캄보디아 정보부(MOI) 및 우정통신부(MPTC) 공무원, 국영방송사...
방송통신위원회는 산하기관 중앙전파관리소와 함께 이달 중 ‘GPS 전파 교란기’를 포함한 불법 방송통신 기자재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GPS 전파 교란기는 불법장비로 반경 500m 이내 전자발찌는 물론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의 위치서비스, 현금자동입출금기, 비행기 및 선박의 항법장치 등 위치장비의 전파를 교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불법 방송통신기자재 유통을 하지 않겠다고 협약을 맺은 351개 업체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지며 서울 용산전자상가 등 328개 업체와 인천 부평지하상가 등 23개 업체로 서울전파관리소와 불법 방송통신기자재를 유통하지 않겠다고 협약서를 체결한 업체이다...
공주정보고(방송통신) △경남정보대학(전자정보계열), 금성전자고. 부산디지털고(전자정보) 등이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은 특성화고와 전문대 연계를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중간 기술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하는 제도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협약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자재 구입, 현장실습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사업단별...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홍성규 부위원장이 1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기자재 박람회인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Show 2012’ 행사에 참관, 최신 방송 장비, 방송 제작 및 편집 솔루션 등 개발 동향을 파악한다”고 밝혔다.
‘NAB Show 2012’ 행사에는 캐논, 소니, 해리스 등 전 세계 유수의 방송 장비 제조 업체들이...
한편 전파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의 적합성평가를 받지 아니한 방송통신기자재를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적합성평가를 받은 사실을 표시하지 아니하고 판매한 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19일 “전자파와 전기안전 인증 규제분리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기자재등과 전기용품에 대한 전자파 인증은 국립전파연구원이, 전기안전 인증은 기술표준원이 전담하게 된다.
방통위는 “규제분리 시행에 따라 부처간 업무중복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과 ‘전자파 강도 및 전자파 흡수율 측정 대상기자재’등 2건의 고시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은 전신 0.08W/㎏, 몸통 1.6W/㎏, 사지 4W/㎏으로 규정되게 됐다.
또한 대전화에만 적용되던 전자파 흡수율 측정 대상기기를...
전파관리소는 "방통위의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고 방송통신 기자재를 제조·수입·판매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도 시장 감시와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소는 지난 13일부터 용산 전자상가와 신도림역 등 서울 주요 10개 거리와 케이블방송 자막, 방통위 블로그 및 중앙전파관리고...
현재 전기용품에 대한 전기안전시험과 전자파적합성평가는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가, 방송통신기자재에 대한 전기안전시험과 전자파적합성평가는 방송통신위원회(국립전파연구원)에서 담당한다. 그러나 많은 제품들이 전기용품과 방송통신기자재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지경부와 방통위의 시험을 모두 거쳐야 하는 불합리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다. 특히...
마지막으로 전파연구소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 변경됐다. 이름을 바꾼 것은 그동안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 방송통신 분야 표준, 방송통신기자재 시험·인증 등 확대된 기능과 우주전파센터 설치 등으로 강화된 위상을 반영한 것이다. ‘국립’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유사 명칭의 민간 연구소와의 혼동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자원개발 및 방송 무선통신기기 기업인 케이에스리소스는 지난 4월5일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대한 공시를 정정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케이에스리소스는 지난 3월31일 제출한 내용 중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에서 ‘부결’로 정정했다. 5일여만에 임원퇴직급 지급규정이 변경됐다가 부결된 것이다.
다행이 케이에스리소스의...
B업체의 경우 지난 2008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9900만원을 지원받아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제작한 후 사업을 완료했다.
그럼에도 이후 다른 사업의 외주제작을 통해 제목만 바꾼 영상물을 진흥원에 제출, 제작비 집행 보고 시 이중정산 및 허위정산 보고해 1억4255만여원의 보조금을 편취했다.
감사원은 현재 이들 업체들의 부당지원금을 환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