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원은 정우진(재희 분)이 이해수의 반찬가게를 찾아온 광경을 보고 화를 낸 것.
고예원은 "이사도 가고 식당도 그만뒀길래 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는데, 왜 나하고 결혼할 남자를 또 만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해수는 "왜 찾아왔는지는 결혼하실 남자 분한테 물어보시고 돌아가세요"라고 둘러댔다.
고예원은 "너 같은 부류는 동정을...
최근 ‘수요미식회’ 녹화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잘 지은 밥과 풍성한 반찬으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백반 가게로 꼽히는 세 곳의 식당이 소개됐다. 그 중에서 한 곳을 소개하던 전현무가 “빅뱅의 지드래곤도 다녀갔다”라고 말하며 “그런데 사장님이 끝까지 내가 누군지는 몰라봤다”고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갈비찜 맛집, 배불러서 더 못먹겠다?...반찬이 동태탕이라니 깜짝
‘생방송 오늘저녁’이 해물갈비찜과 동태탕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신세계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 212회에서는 ‘빛나는 조연’ 코너를 통해 해물갈비찜 가게를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에...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변희봉의 수첩에서 강별이 반찬가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저녁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89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 예고에서 정우진(재희 분)은 정수봉(변희봉 분)에 “할아버지 해수 만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수봉은 당황해하며 “해수가 말하지 말랬는데”라고 했다.
이어...
첫 가게였지만 ‘두부마을과 돌솥밥’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나는 한 가지를 확신하게 됐다. 한국 사람에게는 한식이 최선이라는 것이었다.
물론 그동안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문화가 사랑을 받아왔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 그리고 삶이 힘겨울 때 결국 찾는 건 역시 한식이었다. 이런 믿음으로 7년 뒤인 2005년 두부요리...
심지어 어머니의 반찬가게를 정리해 자신의 사무실 개업할 돈을 마련해달라는 말도 서슴지 않아 시청자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얄미운 형규의 이면에는 장남의 압박감이 있었다. 빨리 성공해 집을 일으켜야 한다는 압박감과 이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다는 죄책감, 그리고 실질적 장녀 노릇을 하는 동생을 향한 자격지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견...
가게 간판은 큼직한 ‘3000원’이라는 문구로 장식돼 있을 만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매력이다. 산채비빔밥과 장칼국수 외에도 콩나물국밥, 일반 칼국수, 장터국밥 등도 3000원에 맛볼 수 있다. 그밖에도 버섯칼국수(6000원), 냉콩국수(6000원), 열무국수(5000원), 떡만두국(5000원), 물냉면(5000원) 등도 있다. 물, 반찬 리필은 셀프다.
저렴한 맛집이라 해서 음식의...
15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1회에서 이진애(유진 분)는 엄마 임산옥(고두심 분)의 반찬가게 건물주 김사장(김준현 분)을 만나러 김사장의 카페로 향했다.
이진애는 자신을 좋아하는 김 사장이 엄마 임산옥에게 가게 월세와 보증금을 올려달라고 했던 것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마음에 없음에도 김사장을...
반찬가게 전문점 오레시피 김해 율하점 박석향 점주는 창업 전 오레시피 삼계점 단골 고객이었다. 그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서비스를 받으면 좋아할지 잘 알며, 또 고민한다. 주부로서 아직까지 소녀감성을 잃지 않는다는 그녀는 매일 다른 노래를 선곡해 반찬 고르는 시간을 심심치 않게 만들어 준다. 30, 40대여성 고객들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더 신경을 써 7080...
생계유지를 위해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창업을 하기로 결정했고 반찬가게라는 아이템으로 부부 창업에 도전해 ‘성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중이다.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해 월 6백만~7백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그녀는 성공 비법으로 맛과 진정성을 꼽았다. 먹는 음식인 만큼 맛은 기본이되, 고객들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유창수는 어릴 적 신발끈도 자신의 손으로 맨 적이 없을 정도로 곱게 자란 인물이다. 돈 잘 쓰고 잘생기고 잘 놀며 자신감이 넘치는 재벌 2세로 푸드마켓 반찬가게 아르바이트생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앞서 배우 문근영이 재벌가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진짜 사랑을 찾는 여주인공 장윤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선생은 좋은 먹거리를 선보이는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전국 50여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국, 탕, 찌개류를 비롯해 볶음, 구이류, 간식류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반찬창업이나 반찬가게창업, 주부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국선생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가맹본부 전화(0505-300-9455)로 알아볼 수 있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집밥의 달인, '히메시아'·'만쿠푸' 가게 위치는?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일본식 집밥의 달인'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히메시야'의 일본식 집밥의 달인 조윤석(34)씨가 소개됐다.
이날 '생활의 달인' 방송에 출연한 일본식 집밥의 달인 조윤석 씨는 밥을 숯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항균...
자꾸만 손이 가게 되고,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아 마니아층도 많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어 좋아하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그렇다면 매운갈비찜을 제대로 맛보려면 어디를 가면 좋을까?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짚신매운갈비찜’은 매운갈비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꼽힌다....
'생생정보통'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1년만에 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반찬가게의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파를 탄 반찬가게는 일반적인 반찬가게와 달리 어린이를 위한 키즈반찬과 어른을 위한 반찬이 나뉘어 판매되고 있었다. 키즈반찬에는 자극적인 양념을 줄이고 비정제설탕과 천일염 등으로 간을 했다....
정갈한 밑반찬과 푸짐한 인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상차림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모락모락 김을 피우며 등장한 대게는 뜨거운 집게다리를 잡고 쭉 잡아당기면 쫄깃한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대게 찜에 대한 진정한 마무리는 게딱지에 따뜻한 밥을 넣고 김·참기름과 쓱쓱 비벼 먹는 것. 여기에 신선도 높은 동해안산 회, 속초 별미 물회, 전복·문어·해삼·새우 등의...
정갈한 밑반찬과 푸짐한 인심 역시 한번 찾은 방문객을 단골로 만들어 버리는 속초대게맛집 게머꼬회머꼬의 영업 비결이다.
게머꼬회머꼬를 운영하는 임성철 대표는 “대게를 주문하면 회를 스끼다시로 내는 것은 우리 업소가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요즘은 인근 업소들이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며 “게머꼬회머꼬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잃었다는...
이날 방송에는 반찬가게 운영 21년 경력의 달인이 출연했다.
보쌈 코스 요리 전문점도 함께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보쌈 코스 요리의 보쌈 김치에는 고구마를 썰어 버무리고, 메밀 해물파전, 홍어무침과 곁들여 먹는다.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나도 만들어봐야지" "생생정보통 보쌈 코스 요리 대체 어디지?...
가게 안을 둘러보고 있는 사이 밑반찬이 나왔다. 반찬들 역시 깔끔하고 단정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 마치 어머니가 집에서 만들어 준 듯한 정갈하고 소박한 맛은 본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해물파전이 나왔다. 해물파전이라기 보다는 해물전이라는 말이 더 적합할 정도로 해물이 듬뿍 들어있었다. 섭은 물론이고 오징어, 새우, 조개살 등이 심심치...
이 가게의 사장 겸 종업원은 인근에 사는 62∼79세의 할머니 16명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노인들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3개조로 나눠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고 월급은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때까지 한 달 36시간을 근무하고 20만원을 받기로 했다.
무엇보다 이 분식점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할머니들의 손맛이다. 옛 방식 그대로 국수와 만두를 빚고 김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