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지상파 드라마 첫 주인공 캐스팅 …‘재벌의 딸’, ‘대기업 본부장 역할’

입력 2015-04-09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벌의 딸' 박형식.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SBS 새 월화극 '재벌의 딸' 에 합류한다.

9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박형식은 '재벌의 딸'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향후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SBS 새 월화극 '재벌의 딸' 은 자신이 부유하지 않아도 사랑해 줄 남자를 찾는 상류층 여자와 사랑을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가난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형식은 극중 주인공인 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을 맡을 예정이다. 유창수는 어릴 적 신발끈도 자신의 손으로 맨 적이 없을 정도로 곱게 자란 인물이다. 돈 잘 쓰고 잘생기고 잘 놀며 자신감이 넘치는 재벌 2세로 푸드마켓 반찬가게 아르바이트생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앞서 배우 문근영이 재벌가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진짜 사랑을 찾는 여주인공 장윤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8,000
    • -2%
    • 이더리움
    • 5,353,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6.29%
    • 리플
    • 732
    • -1.48%
    • 솔라나
    • 234,500
    • +0.09%
    • 에이다
    • 632
    • -2.47%
    • 이오스
    • 1,116
    • -4.04%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2.7%
    • 체인링크
    • 24,910
    • +3.15%
    • 샌드박스
    • 618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