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영은 LPG 냉매장치가 불이 닿는 순간 폭발한다는 것을 깨닫고 달려와 이를 만류하려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냉동차는 그대로 폭발했고, 차수현은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숨을 거뒀다.
한편, ‘시그널’의 주인공 차수현이 6회만에 사망해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6일에 걸쳐 방송되는 ‘시그널’에서 극중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실종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이후 기별 없던 무선이 다시 시작되면서 또 한 번 과거가 바뀌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해영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해영이 과거가 바뀐 걸 알게 된 날 의문의...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6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안치수(정해균 분)에게 이재한(조진웅 분)의 행방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치수는 박해영에게 "이재한의 행방을 왜 묻냐"고 물었고, 박해영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안치수는 김범주(장현성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김범주는 "이제한이 왜...
5일 방송될 '시그널'에서는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 실종사건 진실 추적의 시작을 담는다.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이후 기별 없던 무선이 다시 시작되면서 또 한 번 과거가 바뀌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해영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해영이 과거가 바뀐 걸 알게 된 날 의문의 납치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은 살인사건 당시 버스에 탔던 사람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집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 연쇄살인사건 당시의 수법과 동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9일 29회 방송 분을 통해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선보인다.
지난 2화에서는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의 7차 피해자였던 이계숙이 해영과 재한의 무전이후 미수에 그치며 생존자로 바뀌고 수사 일지와 피해자 사진이 바뀌는 기현상을 보여 시청자들을 충격에...
20~49세 남녀 시청층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시그널'은 15년 전 과거에 있는 형사 조진웅(이재한)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박해영)이 배터리도 없는 무전기로 우연히 소통을 하게 되면서 미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판타지 수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은 과거로부터 온 이재한(조진웅)의 무전을 받고 당시 사건의 유력 용의자였던 서용준이 타살 당한 뒤 유기됐음을 발견했다.
하지만 광역수사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공소시효가 단 하루 남았는데 일 벌리지 말라며 차수연(김혜수)에 국과수 정보를 뺏어갔다. 경찰청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는 사건을 은닉한 채 범인이 자살했다고 거짓...
'시그널' 유괴 사건 공소시효 40분 전, 박해영(이제훈)이 진범을 목격했다.
22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공소시효 며칠 앞둔 한 소녀의 괴사 사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영은 공소시효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진범을 극적으로 목격했고, 20분 전 차수현(김혜수)와 함께 횡단보도에서 진범과 마주치게 됐다.
앞서 박해영은 범인을...
박해영은 진범이 그녀가 아닌 그녀를 제보한 간호사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공소시효 때문에 다급한 경찰이 실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경찰을 조작하고 통제한 것이다. 분명히 가까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놀아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라며 그녀를 찾아 길거리를 뛰어다녔다.
결국 경찰서 근처에서 윤 선생으로 불린 진범인 간호사를 공소시효 20분...
이에 경찰은 부산에 있는 강 간호사를 잡아왔지만 박해영(이제훈 분)은 그녀의 구두를 보고 진범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박해영은 진범이 그녀가 아닌 그녀를 제보한 간호사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공소시효 때문에 다급한 경찰이 실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경찰을 조작하고 통제한 것이다. 분명히 가까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놀아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2015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2000년 진양경찰서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으로부터의 첫 무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박해영을 향해 "왜 이곳으로 오지말라고 했느냐"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갔고, 박해영은 상대방이 15년전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이상한...
22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1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의 어린시절이 그려졌다.
해영은 초등학생이던 시절 같은 반 여학생인 김윤정이 빨간 구두를 신은 여자와 함께 하교하는 모습을 봤다.
다음 날 김윤정은 유괴됐다고 보도됐으며 용의자는 상진대 의대 재학중인 남자로 지목됐다.이에 해영은 경찰서로 찾아가 김윤정을 데려간 사람은 여자라고...
“꿀잼”, “재밌다”, “퀄리티가 높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다.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낡은 무전기로 이야기를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연예부 기자를 만나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스캔들을 제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극중 프로파일러 박해영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스캔들 기사를 분석하고,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캔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예부 기자와 만났다. 이 과정에서 임시완과 강소라의 스캔들 기사가...
△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뜨거운 수사,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 ‘시그널’ =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에서 결코 일어날 수 없을 법한 일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수사물 속 판타지 장르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공개된 ‘시그널’ 인물관계도에는 김혜수(차수현 역)와 조진웅(이재한 역), 이제훈(박해영 역)을 더불어 주요 인물들의 썸과 대립이 재치있게 설명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수와 조진웅은 20년 동안 못 잊는 사람으로 ‘썸’을 타고 있으며, 김혜수와 이제훈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료사이로 기록돼 있다. 또한 조진웅과 이제훈은 ‘시그널’의 핵심 이야기로...
이제훈이 맡은 박해영은 장기 미제 전담팀의 프로파일러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인물이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제작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첫...
이제훈이 극에서 맡은 박해영 역은 장기 미제 전담팀의 프로파일러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는 인물이다.
이제훈은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었고 김원속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렇게 훌륭한...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호흡한다.
김혜수는 조진웅, 이제훈과 연기를 펼치는 것에 관해 “좋은 배우들과 만나 작업한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시그널’에 대해 “메시지가 뚜렷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