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그는 과거 형사로 등장하는 조진웅에 대해 “이재한 그 자체”라면서 “현장에서 진웅씨를 만나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현재 형사로 호흡을 맞추는 이제훈에 대해 “성실하게 많은 걸 생각하고 준비하는 배우다....
이제훈이 극 중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김혜수가 극 중 15년 차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또 조진웅이 극 중 1989년을 살고 있는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았다. 이재한은 어느 날 미래에서 걸려온 무전을 받고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게 된다.
'응답하라 1988'이 특정 시대에 대한 보편적인 향수를 구체적인 고증으로 살려내 공감을...
왜 이 드라마가 이 애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됐어요.”(조진웅)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 드라마 ‘시그널’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수는 “이렇게 잘 갖춰진 캐릭터를 만나게 돼 좋다”며 “메시지가 뚜렷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형사로 등장하는 조진웅에...
대규모의 폭파신 이후에 이제훈이 연기하게 될 프로파일러 박해영의 캐릭터가 소개된다. 박해영은 경찰이지만 경찰을 불신하는 아이러니한 인물. 엘리트 경찰이지만 인간미와 위트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답게 사건 해결의 치밀함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는 20대 신입 초짜 여순경의 모습에서 15년 차 경력의 베테랑...
또한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전하는 작품 세계와 캐스팅 노하우도 공개된다.
‘시그널: 더 비기닝’은 극 중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시그널’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그는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부사수이자 현재 박해영(이제훈 분)의 장기미제 전담팀 동료로 활약하며 과거의 앳된 모습과 현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다. ‘직장의 신’을 비롯해 ‘타짜’,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등 매번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온 김혜수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한껏 기대를 받고 있다....
‘JTBC 히든싱어 콘서트’는 JTBC ‘히든싱어’에서 주목받은 모창가수 김병수(김종국 모창), 박해영(백지영 모창), 김진호(휘성 모창), 김성욱(바이브 모창), 김수찬(남진 모창) 등이 꾸미게 되는 무대. 여기에 원곡 가수들이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점은 이날 공연에서 백지영 휘성 김종국 바이브는 마치 자신의 미니콘서트를 꾸미...
이제 B조의 남은 모창능력자는 신입사원 백지영 박해영, 7번방의 김종서 이현학, 호주 바비킴 폴송이며 C조에는 미친 애드리브의 김성욱, 이수영 싱크로율 100%의 우연수 등이다.
한편 1000만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더 강한 모창능력자들의 무대는 오는 22일 밤 11시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공개된다.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한 백지영은 "그간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렇게까지 들뜨고 흥분한 적이 없었다"면서 "직업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이 날 마지막라운드까지 백지영과 대결을 펼쳤던 신입사원 박해영씨에게는 왕중왕전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JTBC '히든싱어' 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8%에서 16일 3.4%로 좁혔다.
이날 싸인에서는 최이한 형사(정겨운 분)과 정우진 검사(엄지원)가 수사한 회사 연쇄 사망 사건의 결말이 전파를 탔으며 마이프린세스에서는 이설(김태희 분)과 박해영(송승헌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KBS 수목극 프레지던트는 8.3%으로 한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날 박해영(송승헌 분)을 보자 이설은 그 앞에서 소리죽여 걸었다. 소리를 죽인 발걸음이 클로즈업 됐는데 발에 신은 것은 두툼한 키높이 구두였다.
그간 김태희는 '마이프린세스'에서 작은 키를 이용한 갖가지 키 굴욕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보디가드들에게 연행당할 때는 공중에 뜬 채로 발을 버둥거렸다. 박해영에게서 성적표를 빼앗으려 했으나...
지난 12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이설은 박해영(송승헌 분)에게 안겼다.
박해영은 할아버지 박동재(이순재 분)가 재산 전체를 사회에 환원한단 소식에 이설을 찾았다.
그 자리에 기자들이 들이닥쳤다. 박해영은 이설의 얼굴이 공개될까 급히 포옹했다. 셔츠로 얼굴을 가린 채 도망쳤다. 도망치다 잡히자 박해영은 이설에 대해 “내...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송승헌과 김태희 외에도 '선덕여왕'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예진, 제대 후 첫 복귀를 앞둔 류수영, 연기파 중견배우인 이순재, 임예진이 캐스팅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송승헌은 이 영상에서 상의를 탈의한 후 초콜릿 복근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은 "캐스팅 대박이다", "비주얼 쇼크"라며 설레 했다.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마이프린세스'는 내년 1월5일 첫 방송 된다.
‘마이 프린세스’는 평범한 여대생과 재벌가 출신 외교관의 러브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내년 1월 방영될 예정이다. 극 중 송승헌은 대한민국 최대 재벌 기업 유일한 후계자이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교관 박해영 역을, 김태희는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돼 각종사건을 터뜨리는 이설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