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남편)장항준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그널'은 1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tvN을 통해 전파를 탔으며, 현재의 박해영 프로파일러(이제훈 분)와 과거의 이재한 형사(조진웅)가 무전기로 교신하면서 오래된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동생 박도경(에릭 분)의 친구인 이진상(김지석 분)과 동침하게 된 박수경(예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경은 "그 사람은 벌써 어딘가로 흘러갔더라. 나만 멈춰있었어"라며 옛연인을 그리워했고, 이진상은 "그래서 만나라는 거야. 여자는 시간을 붙들고 사는데...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웅 분)을 찾아 차를 타고 떠나는 실제 시그널 드라마의 결말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결말 시나리오에서는 갑자기 화면이 바뀌며 박해영이 재등장한다.
박해영은 시그널에서 PPL로 등장했던 모 브랜드의 샌드위치를 사들고 한 아파트의 초인종을 누른다. 문이 열리며 박해영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아이 둘이 나오고...
지난 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마지막회에서는 과거가 바뀌고 난 후 차수현(김혜수 분)와 박해영(이제훈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바뀐 과거에 의해 되살아났고, 그 결과 인주성폭행사건의 진범이 밝혀져 박해영의 가족도 다른 삶을 살게 됐다. 총을 맞고 쓰러진 박해영 역시 과거가 바뀌며 살아났다.
이재한은 장영철...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5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운 분)과 형 박선우(찬희 분)을 죽인 진범 김범주(장현성 분)를 쫓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안치수(정해균 분)을 죽인 범인으로 몰려 꼼짝달짝 못했다. 이 모든 것이 김범주가 파놓은 함정이었다.
하지만 박해영은 차수현의 도움으로 김범주에게 쫓기는 또 다른 범인...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범주(장현성 분)가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 박선우(찬희 분)를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우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범이 남긴 증거인 빨간 목도리를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전달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김범주가 먼저 알고 박선우를 찾아가 박선우를 살해했다.
박선우는 김범주가 이재한이...
4일 방영된 ‘시그널’에서 박해영-차수현은 인주 사건의 피해자였던 강혜승을 찾아, 당시 상황에 대한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박해영 차수현은 인주 사건의 피해자를 찾아, 당시 진술은 김범주의 협박에 못 이겨 했던 거짓 증언이라는 고백을 듣고 만다.
서지훈은 학생들과 함께 걸어나오면서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3회에선 백골사체로 발견된 이재한(조진웅 분)과 그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파헤치는 박해영(이제훈 분), 차수현(김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영과 차수현은 지재한의 죽음이 인주 여고생 사건에서 시작됐다는 것에 주목했다. 당시 인주 여고생 사건의 책임자가 김범주(장현성 분) 국장이었던 만큼 그에 대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을 수사하는 이재한(조진웅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 차수현(김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한의 백골사체가 발견됐고, 모든 비극이 인주 사건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게된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제발 포기하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이재한은 박해영의 말을 듣지 않았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4회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웅 분)의 백골사체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수현과 박해영은 안치수(정해균 분)의 의 살인 용의자로 나이트클럽 사장 김성범(주명철 분)을 지목해 수사를 벌이던 중 그의 모친 명의로 된 집에서 재한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백골사체를...
지난 '시그널' 방송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치수(정해균 분)는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해영과 만나기로 했으나 피습돼 숨졌고, 해영은 치수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다.
해영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치수의 살인 용의자로 나이트클럽 사장 김성범(주명철 분)을...
이후 안치수는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전화를 걸어 "니 형 박선우가 그렇게 죽은 거, 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그(인주 여고생) 사건,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해. 그 진실을 알면 너도 위험해질 거야. 진실을 알고 감당할 수 있다면 인주로 내려와"라고 말했다.
박해영이 "그래도 진실을 알고 싶다"며 "진실을 알려달라"고 하자...
이날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신원 미상의 사체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듣고 국과수를 방문했다.
이번에 발견된 사체는 큰 키, 어깨에 철심을 박은 흔적까지 이재한 형사와 흡사하 특징을 갖고 있었다. 때문에 이재한의 사인이 드디어 밝혀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이후 박해영(이제훈 분)은 이재한(조진웅 분)과 무전에서 김진우의 검거를 알렸다.
이재한은 "누구냐"며 박해영에게 더 일찍 범인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 했지만, 박해영은 "또 무고한 사람이 다칠 수 있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이재한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김진우가 더 사람을 죽이기 전에 범인을 검거했다.
이후 이재한이 남긴 메모에서...
진우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수현이 진우를 어떻게 마주하게 되는지, 박해영(이제훈 분)과 재한 사이에 재개된 무전은 이번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사건에 숨겨진 범행 동기는 무엇이었을 지 밝혀질 전망이다.
또한 재한의 사건 일지 가장 마지막에 적혀 있었던 '인주 여고생 사건'이 펼쳐진다. 특히 '인주 여고생 사건'은 해영의 친형과도 연관이...
'다시 만난 세계' 1조는 유연정을 비롯해 윤채경, 조시윤, 강경원, 박해영으로 구성돼 있다. '다시 만난 세계' 1조 영상은 게시 직후 꾸준하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어왔다. 가장 탄탄한 무대라는 찬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프로듀스101' 다만세 1조는 실력 면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여주고도 인지도에서 밀려 다만세 2조에 패했다. 하지만 이 점이...
이날 수현(김혜수 분)와 박해영(이제훈 분)은 신다혜를 찾아내며 20년 전 대도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내부 스파이를 의식한 해영은 신다혜의 언니로부터 넘겨받은 녹취파일의 일부를 의도적으로 안치수(정해균 분)에게 공개했다.
결국 한세규의 20년전 살인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면서 그의 죄를 덮어줬던 국장 김범주(장현성 분)과 그의 수하인 안치수는 곤경에 처하게...
12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 7화에서 이재한(조진웅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은 대도사건의 진범인 한세규를 잡아 차수현(김혜수 분)을 살렸다.
과거는 변했고 차수현은 살아났지만 또 다른 희생은 불가피했다. 한세규 이전 범인으로 잡혔던 오경태(정석용 분)는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사실에 복수로 살인을 저질렀다.
이 때문에...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7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웅 분)과 주고받던 무전을 끝내고 무전기를 처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영은 극적으로 차수현(김혜수 분)을 살린 후 이재한과 무전에서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다.
박해영은 "그때 형사님이 그랬죠. 이 무전은 시작되면 안 됐다고"라면서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7회에서는 지난 6회에 이어 차수현(김혜수 분) 살리기에 나선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의 활약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대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던 오경태(정석용 분)가 자신의 딸 은지(박시은 분)를 잃고 납치극을 벌이던 중 수현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큰 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