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ㆍ김혜수, 범인 공소시효 20분 전 검거 ‘소름돋는 반전’

입력 2016-01-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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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
(출처=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

‘시그널’ 김윤정 유괴사건의 진범이 강 간호사를 제보한 윤 선생으로 밝혀졌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공소시효를 앞둔 김윤정 유괴사건의 진범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정 유괴사건의 범인은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공소시효를 앞둔 경찰들은 다급히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선일 정신병원에 일한 간호사가 자신의 동료라고 제보를 한 사람은 “자신의 동료인 강 간호사가 뉴스가 나온 직후 핸드폰을 끄고 잠적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부산에 있는 강 간호사를 잡아왔지만 박해영(이제훈 분)은 그녀의 구두를 보고 진범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박해영은 진범이 그녀가 아닌 그녀를 제보한 간호사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공소시효 때문에 다급한 경찰이 실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경찰을 조작하고 통제한 것이다. 분명히 가까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놀아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라며 그녀를 찾아 길거리를 뛰어다녔다.

결국 경찰서 근처에서 윤 선생으로 불린 진범인 간호사를 공소시효 20분 전 검거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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