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국 합작사인 위에다 그룹 왕롄춘(王连春) 주석, 허둥펑 그룹 웨이(何伟) 부서기와 동행한 왕 서기는 설영흥 현대차 그룹 고문, 권문식 현대·기아차 부회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둥펑위에다기아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옌청시에서 기아차 완성차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연산 89만 대 규모로 12개 차종을...
왕 서기 일행은 설영흥 현대차 그룹 고문, 권문식 현대‧기아차 부회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둥펑위에다기아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아차 중국 법인의 공장이 있는 장쑤성 옌청시의 고위급 간부의 행보라 관심이 컸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의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아차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기...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핵심적인 첨병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올 뉴 모닝’ 공식 출시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사장은 인사말에서 “(모닝은)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국민 경차라는 명성에 맞게 2008년부터 2015년까지 경차급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경차...
기아차는 2일 소하리공장 본관에서 박한우 사장과 김성락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2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아차 노사가 합의한 임금과 성과금 주요 내용은 현대차 노사가 지난달 합의한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아차 노사는 △기본급 7만2000원 인상(호봉승급분 및 별도호봉승급 포함), △성과...
박한우 사장은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과 친환경차 중장기 계획 등 기아차가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소개하는 미래 비전을 완벽하게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의 프리미엄 대형 SUV 개발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
자동차의 날을 맞아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공동 주주최로 열린 ‘제1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박 사장을 포함한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5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12일 자동차 수출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사전 계약 실시 이후 일 평균 150여대 이상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29일 현재 누적계약1500대를 돌파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니로’는 당사의 첨단 기술력과 상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열정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NO.1친환경 소형 SUV로 도약할 모델” 이라며 “기아차가 세계 자동차 산업에 제시하는 미래 전략의 핵심 교두보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또한 박한우 사장도 이날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남상구 가천대 경영학과 석좌교수는 임기 3년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 보수한도를 100억원으로 정하는 안건과 함께 배당금을 전년 대비 10% 증가한 주당 1100억원을 지급하는 안건 등도 함께 의결했다.
정 부회장은 기아자동차와 현대제철, 현대엔지비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만 이들 회사로부터는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아울려 김충효 현대차 사장은 7억83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윤갑한 사장은 7억900만원을 받았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10억4100만원, 박한우 사장은 6억69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는 현대자동차 김충호(64) 사장과 기아자동차 박한우(57) 사장이 내년 3월 등기임원 임기가 만료된다.
이밖에 현대차 그룹 계열사에서는 현대모비스 정명철(62) 사장, 현대제철 우유철(58) 부회장, 현대글로비스 김형호(57) 부사장 등이 임기가 끝난다.
LG그룹 계열사 중에는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CEO가 3명에 불과하다.
10년 넘게 CEO를...
박한우 사장은 이날 “신형 스포티지를 개발하면서 디자인, 상품성,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고 차별화된 기준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강조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40mm 증가)과 휠베이스(30mm) 늘어나면서 더 커진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적재공간도 기존 465ℓ에서 503ℓ로 증가했다.
안전성도 크게 강화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K5 공식 출시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연내에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신형 K5를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K5는 약 3주간 총 8500대가 계약됐다. 2010년 실시한 기존 K5 사전계약 대수 6000대와 비교할 때 훨씬 더 높은 계약률을...
현대차그룹은 8일 윤여철 부회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울산공장과 화성공장 등에 급파해 대규모 사업장의 메르스 대책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는 이날 오전 정몽구 회장이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긴급경영회의에서 메르스에 대응하기위해 기존 방역 및 대응 체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대응 체계를 긴급 가동할 것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각 계열사와...
이에 따라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울산공장과 화성공장 등에 급파해 대규모 사업장의 메르스 대책 현황을 점검했다.
현대차그룹은 각 계열사와 협력업체에도 비상대응 체계 가이드라인과 예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하고, 전사적인 교육도 시행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각 계열사는 이미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신형 K5는 완성도 높게 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최적화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춘 모델로 국내외 중형 시장에 다시 한 번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확신한다”며 신형 K5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콘셉트카 노보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