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김갑수 ‘공범’, ‘배우다’ ‘톱스타’ 제치고 개봉 첫날 1위

입력 2013-10-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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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 포스터 손예진(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4일 개봉한 ‘공범’은 하루 동안 11만45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은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고 한채진군 유괴살인사건의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 순만(김갑수)을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작품이다.

‘공범’과 같은 날 개봉한 이준 주연의 ‘배우는 배우다’는 이날 1만982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고, 박중훈 감독의 데뷔작이자 엄태웅, 소이현이 주연한 ‘톱스타’는 1만9375명으로 6위에 랭크됐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그래비티’는 7만318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5만8665명을 기록했고, 여진구, 김윤석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2만7528명(누적 208만3308명), ‘소원’은 2만502명(누적 239만6523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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