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9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에너지신산업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동국제강 인천공장에 2019년 108MWh의 ESS 설비를 구축했다. 이 공장은 현재까지 약 260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박일준 사장은 소방설비, 배터리 특수소화시스템 등...
동서발전은 5일 울산 울주군 자유무역지역에서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산업단지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1단계 준공식’을 열었다.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사업은 기업체나 공장별로 분산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중개사업자가 관리·운영하며 생산된 전력을 모아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발생수익은...
동서발전은 5일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은 임직원의 반부패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윤리의식 제고와 함께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에는 법령과 사규 준수, 부패행위와 부당한 요구‧언행 금지, 업무상 취득한 정보의 개인적 활용 금지 등의 내용이...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전 최우선 실천 △필(必)환경 에너지 생산 △ESG 기반 사회적가치 실현 △4차 산업기술 기반 에너지산업 선도의 네 가지를 당부했다.
또 박 사장은 “20년을 넘어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며 “ESG 경영 강화로 지속 가능한...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전력기자재 제조업체 등 발전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동반성장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의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사회적 약자의 권익 구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3년간 총 21회에 걸쳐 울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 100여명에게 무료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주민 4명에게 변호사 수임료 등 총 1700만 원의 소송비용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울산 중구와 동구에 거주하는...
대책기간 집중 설비관리 △지능형 설비 감시시스템 적용 등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장 예방활동을 펼쳤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는 협력사를 비롯한 전 직원의 헌신적인 설비운영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발전소 운영으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1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발전소 현장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계획에는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 아래 △튼튼한 안전역량(Strong), 똑똑한 안전관리(Smart), 안전한 작업환경(Safe)의 ‘3S’ 전략방향이 담겼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해시태그(#) 등과 함께...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병숙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지상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 김만석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적어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만큼은 더 이상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안전운전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
동서발전은 1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중심으로 하는 ‘재무실적 개선 비상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비상대책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재무실적 개선 비상대책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력수요 감소와 저유가 기조 지속 등 경영여건 악화에 대응해 전사적인 재무개선 대책을 강구하고 경영체질을 개선하고자 출범됐다.
동서발전은 매출 향상, 연료비...
향후 약 2년 동안 송전망과 연계해 각종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고 내년까지 국산화 실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실증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대용량 연료전지 시장에 국산 설비 도입이 확대되고 수소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그린 뉴딜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은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현태 덕양 대표를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3사는 2019년 4월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맺고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1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
한전의 5개 발전자회사 중 박형구 중부발전, 박일준 동서발전,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모두 2월 12일에 임기가 만료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3월 7일까지가 각각 공식 임기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월 임기가 마무리되고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역시 3월 공식 임기가 끝난다.
조성완...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이 각 기관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청정에너지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의 의료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동서발전이 위치한 울산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과 연계한 연료전지 사업, 낙후된 도심지역에 연료전지와 전기충전소를 보급하는 도심형 생활 SOC사업,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사업 등 수소경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도 영상연결로 가덕산 풍력발전소를 소개했다. 이 발전소는 약 1,400명의 태백시민이 투자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연 8%대 수익이 예상된다. 온실가스 배출 없이 전력을 생산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소득도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그린 뉴딜 사업이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이날 발표에서는 가상의 미래 디지털 뉴딜 세상에 살고 있는 강병원 씨와 2050년에 충남에 사는 K씨 사례 등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뉴딜 사업을 보여줬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권순용 은평성모병원 원장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민간 수요자와 영상 연결을 통해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모두 잠든 깊은 밤, 자신을 불태워 따스함을 나누고 하얗게 부스러지는 연탄. 안도현 시인이 읊었던 연탄은 거리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필자의 기억 속에는 1970~80년대 낯익은 풍경으로 아련하게 남아 있다. 한겨울에 난방하려면 연탄으로 불을 때야 했던 시절이었다. 불을 꺼뜨리지...
이날 체결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울산 오일·가스허브를 기반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도입뿐만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에너지신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더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울산 그린뉴딜 사업 확대를 위한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