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에너지 신사업에서도 652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동서발전이 에너지 효율화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동서발전의 발전설비 건설·운영 노하우와 SK D&D의 부동산 개발 역량을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설 비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국산경쟁력 강화라는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덕양은 수소 공급과 배관망 설치를 맡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시범사업을 마치는대로 수소연료전지 발전 용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 덕양과의 협력도 이어간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연료전지 실증은 현재 1㎿급이지만 시범사업 후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치윤 회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협약을 통해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를 구축해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구축하고, 동서발전은 설비 운영 및 전력 판매를 담당한다. 덕양은 수소 공급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시범 사업은...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국내 최대 140㎿급 영광 풍력단지 준공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중점정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뿐 아니라, 국산 기자재 사용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한 점에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동해안 140㎿급 윈드 벨트 조성 등 풍력 발전 보급을 통해 국내 내수 산업 활성화 및 고용 촉진과 미래형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한국동서발전은 25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양호 삼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대진 원전 해제 예정 부지 활용을 위한 수소 기반 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원전 해제 예정용지 개발을 위한 에너지 분야 사업계획과 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100㎿, 태양광과...
한국동서발전은 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및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등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고위 공직자의 반부패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탁...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12일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12일 기준 동서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514.7MW로 전체 발전 설비(1만1954MW)의 4.3%가량이다. 2030년까지 15조 원을 투자해 이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는 게 동서발전의 목표다. 정부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인 20%를 웃도는 수치다.
동서발전은 특히 태양광과 풍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세계 에너지 시장 전망과 국내 전력산업 현황, 동서발전 비전 등을 신입사원에게 강의했다.
강의 후 이어진 오찬에서는 회사소개 영상과 마술 공연 등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직원 가족들과 소통하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7%)을 선발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시무식 및 입사식에 앞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울산 소재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약 4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떡국을 제공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에 도움을 보태고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기술지원단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기술지원단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보보안 기술지원단은 연내 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운영 자문 및 랜섬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2월 취임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그 중심에 있다. 공무원 시절 에너지 업무를 담당했지만, 발전사에 몸담고 전기를 만들어 내는 일은 처음이다. 올겨울 벌써 유례없는 한파가 몰아닥쳐 발전사 사장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전력 수급을 책임지는 게 전부가 아니다. 친환경과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은 박 사장의 큰 숙제다. 박 사장은...
한국동서발전은 15일부터 30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박일준 사장을 포함한 전사 부장급 이상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을 넘어 행복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진들이 △주요안전법규 이해 △판례로 알아보는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국내외 우수 안전사례 △안전 코칭 스킬 등에 대해 강연을...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국민들의 생활과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관광 자원화 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문화와 발전의 융합 정책이 재생에너지의 긍정 이미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우수 연구개발(R&D) 중소기업을 찾았다.
13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마이크로원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대기오염 방지설비 관련 R&D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마이크로원은 2006년에 설립된 대기오염 방지설비 제조업체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기술 인증 및 녹색제품...
이날 준공식에는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국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차양 경상북도 도의원, 이동협 경주시 시의원,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풍력발전소는 경주시와 공존하는 친환경 풍력발전단지로 2012년 10월 16.8MW급 1단계 설비가 최초로 설치됐다.
이날 20.7㎿급 2단계...
이날 협약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스님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조계종은 동서발전에 종단과 전국 사찰이 보유한 유휴부지에 대한 정보 제공과 부지사용 협조,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사업 추진이 가능한 유휴부지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등에 나서게 된다.
동서발전...
이날 착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김규환·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류두형 한화에너지 사장,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0년 6월 준공 예정인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서산시 전력소비량의 5%에 해당하는 연간 40만 MW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