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대한송유관공사 천안저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출하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전국 저유소 출하량은 11월 30일 이후 회복세”라며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일부 주유소 휘발유·경유 품절 현상이 충남 지역까지 확산하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 중”이라고 했다.
이어 “집단 운송 거부에도 운송에 나서주는 유조차...
산업부는 긴급수급 점검 회의에 앞서 박일준 2차관 주재로 대한석유협회에서 화물연대 총파업에 관한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실무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 4사와 대한석유협회, 주유소협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필요한 법적 요건 등을 사전 검토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품절 주유소는 33곳으로 전날보다 10곳 늘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 주재로 대한석유협회에서 화물연대 총파업에 관한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실무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 4사와 대한석유협회, 주유소협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필요한 법적 요건 등을 사전 검토했다. 전날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품절 주유소를 방문해 정유업계의 업무개시명령을...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0일 월성원자력본부 전력유관기관 대표단과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점검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산업부는 이번 겨울 전력수요 피크 시기를 1월 셋째주, 최대 전력수요는 90.4GW~94.0GW로 예상했다. 지난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90.7GGW다.
전력 공급능력은 신규원전인 신한울 1호기...
이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7일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를 찾아 화물연대 파업 관련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 저유소 파업 현황 및 석유제품 입·출하 현황을 살피고 현장 임직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전국 11개 저유소의 수송·저장 등은...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 정부도 민간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재자원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국내 재자원화 기업들의 초기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융자 지원제도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그간 재자원화 확산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해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허태수 GS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준공한 시설은 기존 석유화학 시설과 비교해 납사, LPG 외에도 정유 공정에서 발생하는 정제 가스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시설에선 기존 석유화학 공장보다 10%가량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일준 차관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충북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이 이루어져 다양한 미래 산업의 발전과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건설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함께 광부들을 찾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구조가 이뤄진 만큼 사고 원인을 조사해서 다른 광산에서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차관은 “최근에 사고가 있었던 광산들을 우선해서 안전 점검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에 가행(광물을 캐는) 광산이 350개 정도 있는데 챙겨야 할 부분부터 안전 점검을 하겠다”고...
이날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 김경진 삼성전자 부사장, 오세기 LG전자 부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김지용 포스코 부사장,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기업과 유관기관 및 협회 임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마이클 셸렌버그가 맡았다. 패널토론은 '에너지 위기 극복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이번 원전 협력 프로젝트는 퐁트누프에 원전 2~4기를 짓는 사업”이라며 “4기 건설 시 사업 규모는 이집트(4기)의 300억 달러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실적으로 특정한 나라와 IGA(정부간 협정)가 체결되면 절반 이상 (수주 가능성이) 넘어갔다고 보는 게 정상적이고 LOI에도 한수원 APR1400이...
2030년까지 10기 수출 계획에 탄력美 웨스팅하우스 견제 지속 가능성↑한국형 원전 장점 부각해 경쟁 나서박일준 차관 "최선의 노력 다할 예정"
정부가 폴란드 민간 업체가 주도하는 원전 수주에 성공하며 ‘원전 10기 수출’에 불씨를 지폈지만, 이면에선 미국의 매서운 견제가 드러났다. 폴란드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 수주에서 밀렸고, 향후 원전...
세미나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정부, 학계, 민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분산에너지특별법의 필요성으로 카카오 먹통 사태가 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올랐다. 박 의원은 “이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이 아닌 부산 등에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쏠림 현상과 카카오가 타 지역으로 데이터 이중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미래형 태양광을 통해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11일 오전 서울 에너지공사의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실증단지를 방문해 "국내 기업이 미래 스마트 건물태양광 시장을 선도하도록 관련 기관이 선제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산업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IPV는 전력생산과...
그 근거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이 70%가 채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산업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이 낮은 것은 원래부터 저렴했던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전 세계 에너지 가격 폭등 때문이다.
이번 전기료 인상에 대해 산업계는 할 말이 많다. 산업계는 에너지 가격 폭등 전인 2016~2018년 산업용 전기료의 원가회수율은...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삼척 생산기지 준공을 통해 지역내 수소 공급이 보다 원활히 이루어지고 수소차 보급 확대 등의 수소경제 기반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수소 저장·운송 관련 인프라 고도화 등을 통해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달 21일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산업용 에너지를 제일 많이 쓴다”며 “전기요금은 다소비 구조를 조정하기 위해 대용량 사용자에 대한 전기요금 차등적용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이 연장선이다.
산업부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4분기 전기요금 조정안을 두고 산업용 전기 대용량 사용자에게 전기요금을 더 많이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
산업부, 박일준 차관 나서서 인상 주장"연간 인상 폭 확대해 4분기 5원 올려야"기재부, 10월 물가상승 위기라며 반대전기요금, 이번주 발표 못하고 다음주로
전기요금 인상을 두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산업부는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요금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재부는 물가상승률이...
"한전 적자 해결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적용해야"연료비 연동제 상승 등 기재부와 논의"원전 가동률 늘려 한전 적자 줄이겠다"야간 골프장 예로 에너지 절약 강조도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등 에너지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농업용 전기에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