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동서발전은 박일준 사장이 올해 6월부터 15개의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조치사항에 대한 종합점검 회의를 시행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도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공공기관 중 최다(총 8회) 획득을 달성한 바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 공동 참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에 협력 기업이 출품한 제품은 성능, 품질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품목들로 북중미 전력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해외 판로...
준수와 연료비 절감은 물론 스크러버 설치 조선기자재 기업에 대한 지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 개선,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협약”이라며 “협약을 통해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6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발전설비 기자재 생산업체인 에너토크를 찾아 기업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에너토크는 동서발전 협력사 중 하나로 전동액추에이터 및 감속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박일준 사장은 이날 에너토크의 전동 액추에이터 및 감속기 생산 현장을 둘러봤으며 회사 임직원들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18일 협력사인 대윤계기산업을 찾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 사장은 소통 확대와 국산화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6월부터 잇따라 협력사를 찾고 있다.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는 박 사장에게 “발전산업 현장 적용이 쉽지 않은데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입대체...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국산화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협력사들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사장은 29~30일 경기도에 위치한 대양롤랜트와 동우옵트론을 방문해 대표들로부터 최근의 국산화 개발 현안사항 등을 듣고,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준 동우옵트론 대표는 “국산화...
이날 개장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정익 울산시 중구 부구청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철준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직매장은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26개 울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동서발전 사옥으로 배달해 임직원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서울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중소벤처 육성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코이카에서 추진 중인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을 통해 해외청정개발체제(CDM) 적용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 국내 중소벤처를 육성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이 쿠키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의 ‘나로부터 우리함께, 청렴’ 문구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온라인 청렴릴레이를 통해 직접 작성한 청렴 문구가 표시돼 있다.
청렴 릴레이는 울산 본사를 시작으로 울산화력, 당진화력, 동해화력, 호남화력, 일산화력 순으로 시행된다.
오후 6시에는 행동강령 책임자, 윤리실천리더, 청렴워킹그룹 등의 6개 윤리경영 조직으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9일 부산 소재 중소기업인 터보파워택을 방문해 회사 대표로부터 최근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직면한 문제점과 기업의 향후 행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터보파워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터빈용 브러쉬 실(Brush Seal)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다. 생산원가가 해외 경쟁사 대비 70% 수준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 경영진은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전력생산에 나서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저탄장, 석탄취급설비 등 현장 내 안전보강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수 설비, 배수펌프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풍과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26일 경기 군포시에 있는 협력사 두온시스템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동서발전은 최근 두온시스템이 개발한 계측기의 판로 개척을 위해 테스트베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도움에 힘입어 두온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은 80억 원으로 전년보다 9억 원 올랐다. 올해도 297만 달러어치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태풍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면서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예상되는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안전매뉴얼에 따라 처리하는 등 안정적인 설비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발전설비 37기를 점검 및 정비하고, 신재생설비를 포함한 총 1119만MW 용량의 설비를 갖추는 등 여름철 기온...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청정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을 계기로 제주도가 더욱 아름다운 재생에너지 자립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본사가 있는 울산에서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발전소 주변 지역...
양사는 앞으로 수소경제 산업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연료다변화 가스복합, 액화가스 관련사업, 연료전지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두 회사가 합심해 울산이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19일 박일준 사장이 경기 시흥시에 있는 협력업체인 에치케이씨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사장은 한성민 에치케이씨 대표에게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소감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동서발전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판로 개척과 연구·개발(R&D), 특허·인증 취득 등을 돕고 있다.
한 대표는 “한국동서발전과 공동...
앞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도 관용차를 수소차로 바꿨다. 수소차는 운행 과정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차량으로 꼽힌다. 현재 동서발전의 관용차 33대 가운데 친환경 차량은 수소차 6대, 전기차 6대, 하이브리드 차량 7대 등 모두 19대다.
동서발전 측은 "정부의 환경친화적자동차 의무구매 비율을 넘어 향후 5년 내 모든 엔진기반...
위해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 설비를 개선하고 LNG 발전소에도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산화물(NOx)를 제거하는 탈질설비를 설치키로 했다. 또 당진화력발전소에서는 2026년까지 모든 저탄장을 실내로 전환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를 감안하여 환경개선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중소기업협의회 10주년 및 동반성장평가 우수기관 8회 선정 기념, 우수 협력중소기업 감사패 수여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CEO 대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실증사업 지원과 사업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 사업은 지역사회와 전력 판매 수익을 나누는 이익공유형으로 진행된다. 동서발전 등은 발전 단지 지분의 10%를 지역 주민에게 배정할 계획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태백가덕산풍력발전단지는 민·관·공·주민이 함께하는 이익공유형 사업이자 한국동서발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