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안산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해 발전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로 진행된다.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시화호 수상태양광 사업이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의 성공적인 선례가 돼 타지역에서도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을 두고 동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공동추진협약서에는 집단에너지 열원시설의 주요 에너지원을 SRF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선포식은 정부, 지자체, 기업이 함께 협력해 연료전환을 합의한데 큰 의미가 있다"며 “내포 신도시는 에너지전환을 대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인니 측에선 조코 시스완토(DJOKO SISWANTO)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에너지·자원 분야의 양국간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공식 채널인 이번 포럼은 '전력과 신재생에너지(세션1)', '상호협력강화(세션 2)', '가스개발 워킹그룹 결과(세션 3)'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
26%) 오른 3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산업용 전기에 적용되던 경부하 요금(심야 시간에 저렴한 전기요금) 할인 폭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6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올림픽변전소를 방문, 에너지 수급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원주 실장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에너지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 12일 주간에 공급 능력은 최대 1만33만kW이고, 최대 전력 8550만kW로 예비력(율) 1483만kW(17....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정부가 고리 1호기 해체에 필요한 38개 원천기술과 58개 상용화 기술을 2021년까지 모두 개발하고 원전해체연구소를 설립해 2030년대에는 본격적인 세계 해체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기존 원전 기술인력을 해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전담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해체 전문기업을...
개막식에서 박원주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국제사회의 대변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신기후체제는 화석연료에 익숙한 우리 산업 생태계에 어려운 도전과제이지만,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기회다"고 진단했다.
이어 박 실장은 "에너지 빅데이터 활용, 지능형 에너지 통합관리 서비스 모델 개발, 수요자원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한 에너지...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7일 체코 산업통상부 코바쵸프스카 차관을 만나 정부의 원전 수출 의지를 적극 전달했다.
박 실장은 체코 원전 건설은 단순히 시공에 머무르지 않고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과 같이 다양한 인력 교류와 기술 협력 등으로 이어지는 산업 전반의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영국의 리차드 해링턴...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백운규 장관이 국정감사로 불참을 통보하는 대신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바라카 원전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신규 원전 수출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고 자평했다.
주최국인 UAE는 회의 기간에 자국의 바라카 원전...
정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는 16일 IAEA 장관회의 참석자로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과 김진 원전수출진흥과장 등 5명의 명단을 외교부에 통보했다.
청와대는 차관급인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을 회의에 참석시키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장관의 에너지 각료회의 불참 이유에 대해 “국정감사는 담당 기관의 장이 반드시 참석하도록 돼 있다”며 “31일 종합...
이번 대표단에는 문 보좌관을 비롯해 채희봉 산업정책비서관, 박원주 산업부에너지자원실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IAEA 각료회의는 원자력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주요국의 원전 분야 각료, 규제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다. 주요 참여국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공, 체코, 인도, 핀란드 등이다.
UAE는 한국형...
이날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의사 결정 절차가 완료되면 산업부는 관련 부처와 후속 조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참여단이 권고한 원전 비중 축소도 에너지전환 정책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구체적인 방안은 관계부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세안(ASEAN)+3(한ㆍ중ㆍ일) 에너지장관회의에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해 아세안(ASEAN) 국가들과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아세안(ASEAN)+3 국가의 에너지 소비량은 전 세계의 32%를 차지하고 앞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아세안(ASEAN) 국가의 위상이...
차기 IREC은 2019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은 "2019년 IREC 한국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관련 산업육성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려 우리기업 해외진출을 대폭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에는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이 선임됐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실장을 비롯해 국장급 간부 전원이 교체됐다. 그동안 원자력·석탄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던 간부들을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공석인 산업정책실장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인사가 예고된다.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 취임...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자원실장에 박원주 전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53)을 임명하는 고위공무원 가급(1급) 인사를 1일 단행했다.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동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차관에 어떤 인물이 임명될지 확실하지 않지만 내부 승진이 이뤄질 경우 행시 31회인 박원주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또 같은 동기인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 유력 후보자이다.
산업부 1급 공무원 대부분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경력이 있지만 전문성을 고려한다면, 문 정부에서 에너지 정책의 중요도를 감안할 때, 박 비서관과 김 실장의...
이 차관보와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인 박원주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도 산업자원부 디자인브랜드 과장과 장관비서관,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산업부 대변인과 기획조정실장, 산업정책실장을 두루 역임했다. 대선 직후인 2013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에서 파견 근무한 적이 있다. 꼼꼼한 일처리와 넓은 식견, 박학다식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