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주 특허청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향후 세계 경제 침체 및 사회·문화·기술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의 ‘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말처럼 특허청과 각 기관이 함께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에스맥이 자회사 다이노나에 박원주 특허청장이 방문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맥이 전 거래일 대비 3.39%(40원) 오른 1220원에 거래 중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난 3일 다이노나에 방문했다. 다이노나는 박 청장에게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사이토카인 폭풍 관련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치료제와 관련한...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난달 30일 셀트리온을 방문한데 이어 4월 3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용항체 개발업체인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다이노나는 호중구 제거를 통한 코로나 19 감염환자의 사이토카인 폭풍 관련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 치료제 개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암 환자에서...
박원주 특허청장은 “우선은 상표 분야에서 모바일 출원을 시작했지만, 조만간 특허·디자인 등 모든 지식재산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중”이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미래를 바꾸는 큰 발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그 현장에서 특허로에 접속해 출원이 가능하도록 해서 지식재산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2019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IP 금융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IP 금융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2020년은 본격적인 지식재산 금융시장 형성의 원년이 될 것” 이라며 “특허청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이 금융의 도움을 받아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박원주 특허청장과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특허청에 제공하고 특허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다국어 번역...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기술패권의 원천이자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강국으로 도약하는 원동력이라며, 발명인들의 혁신적인 제품·기술이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042-481-8496)...
포럼에서 박원주 특허청장은 ‘국가 혁신성장을 위한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박 청장은 특허제도의 기원과 발전, 지식재산과 경제성장과의 상관관계, 현재의 지식재산 정책환경과 중점 추진과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박 청장은 여성의 지식재산권 출원이 남성의 3분의 1 수준임을 지적했다. 이어 “이 간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이...
박원주 특허청장은 “강력한 지식재산 정책으로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선점하는 국가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기술패권도 차지할 것”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대책을 차질없이 실행해 국민 1인당 특허출원 세계 1위인 우리나라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발휘해 기술과 산업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주 특허청장, 유용 서울시의회 기경위원장, 금융위, 금감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관하는 서울핀테크랩에는 총 70개 핀테크 창업 기업이 입주하며 최대 2년 동안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받는다. 유망 기술을 가진 핀테크 스타트업 12곳은 이날 20여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실제 투자유치도 받을 수...
잡화, 열쇠고리ㆍ팔찌 등 액세서리까지 광범위한 물품에 방탄소년단 상표를 부착해 정품인 것처럼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K-POP 한류가 지속해서 성장하려면 상표ㆍ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신속한 확보는 물론, 이들 콘텐츠를 활용한 이익 창출의 안정적인 선순환을 위해 지재권 보호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특허공제가 국내·외 시장에서 특허분쟁 등으로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우리 중소기업을 든든히 지켜주는 금융 안전장치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허공제가 특허로 무장한 우리기업들이 지식재산 기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세액공제 도입, 예산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이 심판관은 1986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엔 충남대 특허법무학 석사 학위도 받았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적극적인 인재 발굴과 균형인사를 위해 여성 인재 기용에 앞장서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특히 디자인주도의 제품개발 프로세스가 효과적으로 산단 내 중소ㆍ중견기업에게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우리 국민, 우리 기업들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하고, 지식재산권이 혁신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지식재산 생태계를 정부혁신을 통해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밸리 내 설치된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메이커 스페이스·지식재산센터의 출발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날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장관, 박원주 특허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이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3개 센터는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주도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 등을 연계...
박원주 특허청장을 등 IP5 청장들은 13일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제12차 IP5 청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IP5는 전 세계 특허의 85%를 출원하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5개 주요 특허청 간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프랜시스 거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도 함께했다.
IP5 청장들은 공동 선언문의 취지를...
올해 수상자로는 김동원 LG전자 연구위원이 선정됐다. 김 연구위원은 스타일러와 트윈워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의류 가전 시장 개척에 앞장섰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발명인이 존중받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 갈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정부혁신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19일 두바이 래플스 호텔에서 알 쉬히 UAE 경제부 차관과 특허심사 수행범위 확대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은 한국이 수행하고 있는 UAE 특허심사 범위를 기존의 신규심사 중심에서 중간 및 최종심사까지 모든 영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이 UAE의 특허심사 전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또 특허청장에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국립외교원장에 조세영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을 선임했다.
조 신임 외교부 1차관 발탁 배경에 대해 윤 수석은 “조 1차관은 정통 외교관으로 다양한 외교 사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다”며 “ 지난 1년 3개월간 외교부 2차관으로 근무하면서 보여준 리더십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외교부 1차관에 조현 외교부 2차관을, 외교부 2차관에 이태호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또 특허청장에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국립외교원장에 조세영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