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은 6.7%의 지지를 받아 정 전 총리(5.7%), 추 전 장관(4.3%)를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김두관 의원의 지지율은 0.6%였다.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29.2%로 1위였다. 유 전 의원(12.6%)은 0.4%포인트 차로 홍 의원(12.2%)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8%), 최 전 원장(6.6%), 원희룡 제주도지사(4%) 순이었다....
온라인으로 열린 개막식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건전한 금융 투자는 우리 국민이 부자가 되고 나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성실히 일하고 자신의 노력과 노동을 통해서 얻게 된 임금을 통해 인생을 설계하고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것인지 적절한 제도적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용진ㆍ김두관 의원이 지지율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추 전 장관이 스스로 빅3라 칭하며 3위 후보 위치를 공고히 하는 것이다. 정 전 총리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1.7%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공동 8위에 그쳤고 박ㆍ김 의원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추 전 장관은 이 전 대표를 집중견제하고 있다. 전날 당 대표 성과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후보는 15일 이재명 후보의 기본주택 정책과 관련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다른 말을 해서 국민을 현혹한다"고 날세웠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왜 국민이 이재명 후보를 '말 바꾸는 정치인', '불안한 후보'로 생각하는지 다시 드러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이날 이재명 후보가 한 언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안정적이고 건전한 금융투자를 통해 국민과 나라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만큼 제도적인 정비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15일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건전한 금융투자에 우리 국민이 부자가 되는, 나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 지사를 집중 비판했던 박용진 의원도 MBC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는) 국민에겐 식상한 후보다. 총리로서 부동산 전쟁에서 패배한 장수 아닌가”라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으로 곤욕을 치르고 당헌·당규를 고쳐 (재보궐에) 후보를 내 패배를 자초했던 후보가 대선 승리를 약속할 수 있겠느냐”고 직격했다.
협력을 약속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조차도 전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야 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때아닌 ‘혈통’ 논쟁이라니 부끄럽다”고 밝혔다.
앞서 대권 경쟁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스스로를 두고 ‘민주당 적통’이라고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서로 다른 의견을 통합하고 연대해서 국민 상식을 앞세워...
박용진 의원도 “당내 예선에서 이 정도도 못 견디면, 그런 후보가 되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로 아주 위험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와 연대 가능성이 제기됐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이 지사의 ‘가족은 건들지 말자’는 제안에 “윤 전 총장이 장차 당선된다면 (김건희 씨는) 대통령의 부인”이라고 가세했다.
야권에선 ‘윤석열 대안론’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본경선 기호 추첨 결과 이같이 배정했다고 밝혔다.
기호로는 Δ1번 이 지사 Δ2번 김두관 의원 Δ3번 정 전 총리 Δ4번 이 전 대표 Δ5번 박용진 의원 Δ6번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순이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앞으로 8주간 지역 순회경선 등을 거쳐 9월 5일(결선투표시 9월 10일) 최종 결정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 박성준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측 최인호 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측 김교흥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측 이규진 보좌관, 박용진 의원 측 박상필 보좌관, 김두관 의원 측 임근재 보좌관 등이다.
선관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 경선 일정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6명...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비판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인신공격을 삼가 달라"고 반박한 데에 대해 "이 지사가 내 검증이 상당히 아팠던 모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에서 이 정도도 못 견디고 후보가 되면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지사...
예비경선 후보 8명 가운데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기호순) 예비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최문순, 양승조 예비 후보는 탈락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민주당은 일반 국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양 조사를 합산한 득표율에 따라 본경선에 오를 상위 주자 6명과 컷오프 될 하위 주자 2명이 결정됐다.
예비 경선은...
경선연기 반대하던 박용진 "방역단계 맞춰 예정대로 가도 어려운 지경"이낙연ㆍ정세균, 경선연기론 재론 조짐…이재명 측 "코로나 지속되면 무한정 미룰 건가"이재명 힘 실은 전국민 재난지원금, 목표인 '소비 진작' 부적절성 비판 불가피이낙연 "피해지원 더 큰 비중으로"ㆍ박용진 "재난지원금 미루고 피해지원 강화""코로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