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하는 평화의 촛불, 민생의 촛불, 민주의 촛불을 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3대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진보개혁 정치세력이 손을 모으고 시민사회와도 힘을 합치겠다”고 말해 장외투쟁도 불사할 것임을 시사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토해양위에서 4대강 관련 법안 상정을 저지하기 위해 위원장석을 점거했으며, 오는 5일 서울광장에서 재야...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이날 오후 5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한다.
개막식과 전야제 등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15일 저녁 폐막식과 폐막공연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전야제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비보이, 태권도 공연 무대가 마련되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광복관' 등 각종...
기존 일정을 피해 시간을 조정하고, 행사 내용도 문화행사로 변경 신청했기때문에 광장 사용을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광장 6.15공동선언 기념행사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서 민주노동당이 지난 4일 서울광장에서 6.15 공동선언 평화통일대회를 열고자 신청서를 냈을 때 기존 일정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불허한 적이 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민주노동당 강기갑, 진보신당 노회찬, 국민참여당 이재정,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 등도 이날 2함대 사령부나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각각 찾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장례 첫날인 25일에는 오후 2함대 합동분향소에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태영 국방장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등 국무위원과 국회의원, 군 장성 등 30여명이...
시위대는 이날 낮 코펜하겐 크리스티안 지역의 국회의사당 광장에 모여 '지금 행동하라', '기후 정의', '기후가 아닌 정치를 변화시켜라', '제2의 지구는 없다'는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집회를 한 뒤 6㎞ 떨어진 벨라 센터 회의장까지 행진했다.
비정부기구(NGO), 노조, 정당 등 전 세계 67개국, 515개 단체는 각료들의 코펜하겐 도착에 맞춰 이날을 '기후변화 국제...
토요일인 14일에는 지난달 25일 분신 사망한 고 이병렬씨의 영결식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15일 일요일에는 `6.15 남북 공동선언' 8주년을 맞아 통일단체와 재야단체 등이 주최하는 각종 기념 행사와 함께 촛불집회가 열린다.
10일 촛불집회에서 우려됐던 불상사 없이 평화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