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미집행 공원의 조성을 유도하는 임차공원 도입방안 및 민간공원특례사업 제도 개선방안과 해제 시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성장관리방안 수립 등 계획적 관리방안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장기 미집행시설 해소정책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국토부와 지자체가 만나 폭넓게 의견을...
‘도시공원민간개발 조성사업’은 안동시의 ‘늘 푸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민간공원 추진사업자는 전체 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면,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 등의 비 공원 시설을 개발할 수 있다.
옥송상록공원 부지와 인접한 옥동지구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으며 옥동 사거리와 서안동 IC, 안동터미널...
의정부에서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도심 개발에 나서고 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택사업이다.
이곳에서 대림산업은 민간공원 특례 2호사업인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를 분양할...
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가 추진하는 '민간 단계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우선제안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단계근린공원은 현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있는 원주시 단계동 산 91-1 일원을 공원과 영리사업(비공원사업)으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해당부지의 70%에 해당하는 규모에 공원을 조성한 뒤 원주시에...
현재 이 곳 인근에서는 호암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추진 중이다. 1종 종합운동장인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신축 공사도 마무리작업에 접어들고 있다.
원건설은 호암지구에서 총 870가구 규모의 '호암 힐데스하임'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 84~133㎡로 일부 가구에 다락방과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제일건설은 74~84㎡, 총...
또한 국내 최초의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인 직동공원과 함께 추동공원 사업도 진행돼 총 3개 단지가 선을 보였다.
양주에서는 옥정동·율정동·고암동 일대 총 1142만㎡ 규모의 양주신도시가 조성 중이다. 또한 경원선 양주역 인근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서 역세권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형 호재들로 이 지역내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단지 인근으로 시화공원 조성,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개발, 주거인프라 확충 등의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 옆에 장기미집행시설로 남아있던 ‘창원 시화공원’은 민간특례사업으로 개발이 재추진된다. 이곳은 향후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과 모험시설, 자연학습장 등의...
우선 민간공원 조성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의정부 추동공원 일대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12월에 분양한다. 진흥기업과 효성은 11월 중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일원에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하고 현대산업개발은 12월에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33-31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월계2구역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내 60여년 동안 방치돼 있던 추동공원을 민관이 손 잡고 대형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이에 추동공원은 의정부 시민 및 타 지역민들에게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대형공원과 1561가구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추동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올 상반기 의정부에 위치한 직동공원이 같은 방식으로 개발됐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위치한 의정부 추동공원은 총 71만여㎡ 규모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99배가 넘는...
여기에 올해 상반기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1호 단지로 공급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8536명이 몰리며 평균 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의정부시 13년 치(2003년~2015년) 누적 청약자 수와 맞먹는 수치로 7년 만에 나온 1순위 마감...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추동공원 안에 조성되는 아파트라는 점이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추동공원 안에는 2개 블록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며,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는 1블록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올 상반기 의정부에 위치한 직동공원이 같은 방식으로 개발돼 성공적으로 분양된 바 있어 이번 e편한세상 추동공원 분양에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위치한...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국내 최초 아파트인데다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조건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3㎡당 800만원대 수준의 분양가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정 소장은 설명했다.
의정부...
이번 단지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한 뒤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총 86만4955㎡에 달하는 공원부지 중 그동안 개발되지 못했던 42만7617㎡가 이번에 조성되며 8만4000㎡ 면적에 아파트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란 민간 기업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공공기여)를 해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할 총 86만㎡ 규모의 직동근린공원은 의정부 시내에 위치해 예술의전당, 시청, 시의회,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거 인프라가 풍부하다. 서울 여의도공원(약 23만...
앞으로 공공기관이 민간과 함께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민관 합동 사업의 토지수용 및 선(先)분양 시기가 빨라진다. 또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절차가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경기도 반월․시화 산업단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단지 개발․운영 및 공장입지 규제개선 방안'을 보고․확정했다.
이번...
국토교통부는 민간사업자의 도시공원 조성 지원을 골자로 하는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확정하고 29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간공원특례제도는 지정만 해두고 조성되지 못하고 있는 도시공원을 민간이 조성하는 조건으로 일부 부지의 개발 사업을 허용하는 취지로 2009년 12월에 도입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