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8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6-03-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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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롯데건설은 오는 18일 경기도 의정부 직동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7개 동으로 1단지 919가구, 2단지 931가구 등 총 185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단지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한 뒤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총 86만4955㎡에 달하는 공원부지 중 그동안 개발되지 못했던 42만7617㎡가 이번에 조성되며 8만4000㎡ 면적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의정부 경전철 범골역이 가깝고 지하철 1호선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예비 타당성을 조사 중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금정)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시간도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지난해 개통한 호원IC도 가까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이번 단지 인근에는 의정부 시청, 예술의 전당, 시의회, 세무서, 소방서 등 행정타운이 위치하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CGV, 도서관, 의료원, 보건소 등도 가깝게 위치한다.

다양한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미군이 철수한 공여지가 ‘복합문화 창조도시사업’을 통해 개발된다. 여기엔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K-POP클러스터 등으로 구성된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병원이 될 을지대학병원도 이 부지에 2019년 개원될 예정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특화된 시스템이 적용된다. 싱크대와 주방 작업대의 높이를 85cm와 90cm 중 선택할 수 있고, 소프트 클로즈 도어, 후라이팬 전용 수납장 등 드림키친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의정부시가 주도하는 사업인 만큼 3.3㎡당 최저 800만 원대부터 책정된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범골로 80일대(상우고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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