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원주 단계근린공원 특례사업 우선제안대상자 선정

입력 2017-04-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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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계근린공원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원주 단계근린공원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가 추진하는 '민간 단계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우선제안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단계근린공원은 현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있는 원주시 단계동 산 91-1 일원을 공원과 영리사업(비공원사업)으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해당부지의 70%에 해당하는 규모에 공원을 조성한 뒤 원주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주거 및 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부분은 지하2층~지상29층, 전용 59㎡ 500가구와 84㎡ 800가구 등 약 1300여가구로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약 3000억원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사업규모는 원주시와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부지는 약 20만7800㎡로 국공유지 약1만5800㎡, 사유지 약19만2000㎡로 구성된다. 원주시가 직접 토지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두산건설은 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4월 39.6MW급 송도연료전지사업(제안금액 2085억원)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데 이어 11월 서남연료전지사업(20.24MW급, 제안금액 1250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돼 올 초 서울시와 기본약정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광주광역시의 26.4MW급 광주하수처리장 연료전지사업(제안금액 1840억) 우성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이에 대한 기본약정을 이달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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