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양사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 인프라, 인력 등 역량 전반을 투입하기로 했다.
신용식 SKT 커넥티비티 CO장은 “이번 협력은 개발 단계부터 UAM을 도입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 지평을 여는 첫 시도”라며 “S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체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특히 UAM은 단순 모빌리티 영역이 아닌 통신기술과 함께 AI와 같은 미래 신기술이 집약된 이동수단이라는 점에서 통신사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UAM 체험 전시장이 해외에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월 27일부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6월 프랑스 파리 인근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통해 미래 모빌리티인 UAM 관련 기술 생태계를 리딩하고 활성화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SKT는 안전하고 자동화된 기체 운용을 할 수 있는 4D 궤적기반운영 운항관제, 항로이탈 모니터링 기술뿐 아니라 MaaS(Mobility as a Service)와 연계한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에서 운항, 교통관리 기술과 서비스를...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8년 UAM 상용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UAM 운항 생태계 구축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UAM 시장 및 운용환경에 최적화된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기술적 요구사항을 협의를 통해...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대회 시상식도 개최한다.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연구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진교영 SAIT 사장은 "AI와 CE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SAIT는 글로벌 석학·전문가와 교류하며...
로봇 신기술과 로봇으로 열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14일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와 함께 ‘2023 로보월드(ROBOT WORLD)'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연다.
로보월드의 주요 행사인 국제로봇산업대전에서는 로봇기업·기관 241곳이 참여하며 828개 부스가 마련됐다. 자율이동이 가능한 협동로봇과...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 핀테크 위크 2023은 금융과 핀테크 산업의 주요 동향을 살펴보고 혁신 기술을 가진 핀테크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핀테크 분야 최고의 축제”라며 “핀테크 기업은 물론이고 디지털금융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서울의 미래 산업인 핀테크 산업의 축제 현장을 즐겨주시길...
이 챌린지는 대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상생협력 활성화를 지원하고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로 연계 지원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10대...
CJ대한통운은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미래기술 챌린지엔 271개 팀 602명이 지원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본선에서 겨뤄 심사 끝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는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과...
‘코리아챌린지’의 최종결선이 열린다. 최종순위 발표와 시상식은 경연이 모두 종료된 이후 ‘Try Everything 2023 Awards’에서 진행된다.
1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인공지능과 증강현실(AI/AR)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뷰티·바이오·헬스 체험관(콜라보레이션관)을 운영한다. 또 참관객들이 전시 부스를 관람하며...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 상무는 “유망 기술과 전문성, 창의적 접근 방식을 가진 스타트업이 많이 지원해 준 덕에 이들을 통해 리테일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다”며 “여러 사업부가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혁신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미래기술챌린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했으며,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 및 CJ대한통운의 물류현장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팀의 수상자를 결정, 총 4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입상자 전원에게 CJ대한통운 채용 지원 시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면제 특전도 부여된다.
시상식은 이달 15일 CJ대한통운...
청년채용설명회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진로 컨설팅 등을 위해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와 미래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A.I. 챌린지 대회 등이 열렸다.
'채용설명회'에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기존 금융사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토스뱅크 등 디지털 기업과 ING 등 글로벌 기업, 한화솔루션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도...
롯데정보통신‧롯데건설‧롯데렌탈은 지난해 5월 ‘롯데컨소시엄’을 구성하고 UAM 통합 운용을 위한 국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공동 제출했다.
롯데컨소시엄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티포트 부지 선정부터 설계, 구축...
진교영 삼성전자 SAIT 사장은 "SAIT는 AI 기반으로 차세대 반도체와 컴퓨터 비전, 그리고 컴퓨팅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며 "'삼성 AI·CE 챌린지'를 통해 AI와 컴퓨터 공학 연구에 대한 국내 생태계를 강화하고, 미래 기술 연구 저변을 넓히는 한편, 우수 인력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1일(월)부터 10월 3일(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AI 인공지능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을 첫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미래도시를 그려가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챌린지도 진행한다.
만 16세에서 만 34세의 국내 학교 재학생이 축하 쇼츠영상을 지정해시태그(#휴텤, #삼성휴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와 함께 본인의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되고, SAIT는 우수 업로더에게 갤럭시북을 제공한다.
진교영 삼성전자 SAIT 사장(원장)은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 채널에서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이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