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스마트미디어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상파, 종편 등 7개 방송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미디어렙은 MBCㆍSBS 등 지상파, 채널AㆍJTBCㆍMBNㆍ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 엠넷ㆍ티비엔 등을 보유한 CJ E&M까지 총 7개사의 방송 영상 클립을 네이버 TV캐스트에 제공한다.
이로써 이용자는 네이버...
코바코는 곽성문(사진) 사장이 30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영미디어렙 코바코의 제 2도약을 위한 미래위상 정립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방송의 공공성, 공영성을 담보하는 코바코의 가치실현과 매체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국내 스마트폰 유저가 4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10명 중 8명이 스마트폰을 통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마케팅 플랫폼 전문 기업 DMC미디어가 최근 1개월간 소셜 미디어 사용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전국 남녀 699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이번에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약 8년 만에 지상파 3사가 공동중계를 하게 되면서 광고주들의 채널선택 폭이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박지성, 송종국, 안정환, 이영표 등이 해설위원으로 나서 치열한 중계전쟁을 예고하자 미디어렙(방송광고를 방송사 대신 판매하는 방송광고 판매대행사)도 다양한 판매형식을 선보이며 광고주와 협상에 나섰다. 지상파 3사의...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에서 발표한 ‘2014 NPR(Netizen Profile Research)’에 따르면 SNS 운영자 10명 중 7명은 기업이나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SNS에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방문자의 81%는 브랜드 SNS와 관계(팔로잉, 친구, 팬 등)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SNS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를 살펴보면, 여성(74.8%)이...
키움증권은 20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모바일 플랫폼 시장과 함께 IPTV·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광고판)와 같은 뉴미디어 시장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내 1위의 온라인 미디어렙사라고 판단한다며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향후 국내 광고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하는 부문은 모바일...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의 모바일 첫 화면에 위치한 앱 ‘포인트락커’ 내 집행된 광고가 높은 이용자 반응을 기록, 광고 효과를 갖춘 모바일 광고 매체임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CJ E&M은 포인트락커의 광고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미디어렙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광고 솔루션인 ‘맨(MezzoMedia Mobile Ad Network·MAN))을 활용, 이달...
손 안에 있는 TV,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는 이동하면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무료 TV라는 장점으로 국민이 애용하는 디지털방송 중 하나다. 지상파 DMB 방송 프로그램 광고료는 얼마일까.
DMB 광고는 프로그램에 따라 판매되는 TV 광고와 달리 패키지로 묶어 판매한다. 광고 시간의 경우 전체 광고 시간 허용범위(시간당 평균 10분, 방송법시행령)를 초과하지...
우리나라 전체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아직 낮은 편이지만, 이들의 강력한 약진은 국내 포털 사업자와 온라인 광고 집행을 대행하는 온라인 미디어렙사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구글은 대행사 없이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자체 광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온라인 미디어렙사를 더욱 위태롭게 하고 있다. 판도라TV 등 국내 동영상 유통...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분석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인 ‘민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민트는 △앱 내 결제를 통한 매출 현황 데이터 △앱 다운로드 유입 경로 및 앱 실행 횟수·시간 등 크게 두 가지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솔루션 이용 방법은 ‘민트’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앱에...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SBS미디어렙 미디어 크리에이트가 제작한 잡지 ‘CRE@M’의 최신호에 실린 내용으로,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의 박유천과 대통령 이동휘 역 손현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정리됐다.
이어 경호실 법무팀의 이차영 역 소이현과 함봉수 역 장현성은 조력자라는 관계로 형성되었으며 윤보원 역 박하선과는 러브라인이 생성된다는 하트표시가 눈에 띈다....
광고 판매율이 저조한 비인기 종목을 위해 방송광고 판매 대행사인 미디어렙은 패키지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인기종목과 비인기 종목을 결합해 1억원 패키지, 2억원 패키지 등을 구성해낸다. 가장 비싼 패키지로는 5억원 패키지가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광고 시장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기에 예전처럼 거액의 광고료가 집행되는...
공영 미디어렙인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덩치 유지를 위해 안간힘이다.
지난 9일 IPTV에 스포츠 채널을 공급 중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방송광고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2일에는 모바일광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노라며 ‘모바일 PD스쿨’ 개설을 발표했다. 이도 모자라 이제는 방통위까지 나서 10여개 중견기업와 수백개의 군소 업체들이 경쟁 중인...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는 통합 IPTV 광고 솔루션 ‘앤솔로지(nthology)’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스미디어 측 설명에 따르면 앤솔로지는 나스미디어만의 IPTV 광고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IPTV 이용 행태 분석에 기반한 타겟별 광고 집행 가이드를 제공 △투입 광고 예산에 따른 광고 효과를 예측·분석 △광고주의...
공영 미디어렙사인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의 미래 먹거리에 경보가 울렸다.
20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KBS가 수신료 인상을 조건으로 광고 전면 폐지를 선언함에 따라 코바코 매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코바코 광고판매대행 매출의 45% 가량을 KBS가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안을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하면 코바코 광고 매출 절반이...
먼저 KBS 수신료 현실화될 경우의 KBS 2TV 광고변화와 연계해 현행 공영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민영미디어렙을 통해 광고판매를 대행하는 중소방송사 구분법이 적정한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미디어렙의 광고판매 영역을 인터넷과 모바일 등 뉴미디어로 확대하고, 라디오 광고진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라디오 광고지원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방안도...
또한 미디어렙의 온라인, 모바일 광소 시장 진출도 허용할 방침이다.
중간광고시행에 대한 비난여론이 벌써부터 거세다. 시청자들은 지상파가 수신료도 올리고, 중간광고도 넣겠다는 것은 시청자는 물론 공공성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사 매출확대에만 주력하겠다는 조치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종편과 케이블TV는 광고수주 축소로 인한 수익감소를 이유로...
정부가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대행사(미디어렙)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자회사)의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에 진출할수 있도록 법제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현행법상 미디어렙은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대행만 할 수 있는데, 지상파 방송광고시장은 현행대로 개방하지 않은 채 미디어렙만 온라인·모바일...
정부가 현행법상 불법인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대행사(미디어렙)의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슬그머니 법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광고산업활성화’의 명목으로 미디어렙사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자회사)가 온라인·모바일광고시장에 직접 진출할수...
코스닥시장에 첫 상장한 나스미디어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올라섰다.
17일 나스미디어는 공모가 8800원보다 높은 1만5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오전 9시15분 현재 2250원(14.95%) 급등한 1만73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09만9241주, 상한가 잔량은 31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KT계열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