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3% 뛴 호실적을 기록했다.
6일 나스미디어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4억 원, 영업이익은 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33% 증가했다. 별도기준 역시 매출 193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29% 늘어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과...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디어렙 비수기인데도 티딜 성장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을 전망한다”면서 “1분기는 미디어렙 66억 원, 티딜 13억 원의 매출액을 예상하며 합산 95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0.3%, 102.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 콘텐츠 성장에 따라 관련 디지털 광고 마케팅 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KTH가 신임 대표이사에 정기호 나스미디어 사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KT그룹에 따르면 정기호 사장은 2000년 나스미디어를 설립하고 당시 30억 원에 불과하던 취급고를 20년 만에 1조원으로 성장시킨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다. 그는 KTH의 디지털 커머스 사업을 통합적으로 수행해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KTH는 이달 30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디지털 중심의 광고 시장 성장 덕분에 두 자릿수로 증가하는 미디어렙 매출액과 보수적으로도 100억원에 육박하는 연간 티딜 수익 등이 주가 매력을 높이는 요소로 판단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크로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3.7% 증가한 91억 원, 영업이익은 105.2% 늘어난 34억 원을 예상한다”면서 “2020년 시장에 안착한 티딜이...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했으나, 4분기 실적에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나스미디어는 2020년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1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나스미디어는 현금배당 및 주식배당 동시 진행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으로...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대면 소비 활성화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모델 커머스 신사업 T-Deal의 폭발적 성장을 전망한다”면서 “기존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수행하는 미디어렙의 성장성도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광고 시장의 파이 확장과 더불어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T-Deal 비즈니스 모델은 SKT 고객의 빅데이터를...
전망
미디어렙의 견조함은 그대로, T-Deal의 이익률 상향 효과
이남수 키움증권
효성화학
높은 마진율을 향유하는 NF3 가치를 고려하자
동사 NF3 영업가치, 현재 시가총액의 57%를 설명
올해 하반기, 1조4000억 원이 투입된 베트남 프로젝트 완공
이동욱 키움증권
러셀
성장엔진 추가 탑재 완료
드라마틱한 러셀로보틱스의 성장세
시스템 반도체...
먼저 미디어융합시대에 부합하도록 방송의 공적책무를 강화한다. 재허가 제도를 방통위와 공영방송 간 ‘공적책무 협약’으로 대체하고, 협약의 이행 여부를 점검토록 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KBSㆍEBS 등 공영방송 이사와 사장의 선임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공영방송사 임원 임명에 관한 기본계획’을 오는 6월 수립한다.
방송재원구조도 손질한다. 수신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방송시장의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미디어 생태계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우선 방송 광고 분야에 열거된 광고 유형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 대신 금지되는 광고 유형만 규정하는 원칙허용ㆍ예외금지...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 전략 수립,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렙 사업과 국내 최초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임상국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101억 원, 영업이익은 14.9% 늘어난 40억 원, 순이익은 40.2% 성장한 41억 원을 기록했다"며 "게임, 자동차...
디지털을 포함한 국내 광고 경기 회복이 회사의 캐시카우(현금창출) 부문인 미디어렙 매출액 증가를 견인하고 있어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인크로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4.5% 증가한 53억 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사상 최대 수익이 확실시되는 분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크로스에 대해 "성장성과...
올해 3분기 미디어렙 사업부문 취급고는 25.6%, 매출은 17.9% 성장하며 전사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게임ㆍ수송ㆍ식음료 업종의 광고 집행 증가가 미디어렙 취급고,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애드 네트워크 사업부문은 글로벌 동영상 매체에 대한 광고비 쏠림 현상이 지속되며 실적이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62억9900만원, 영업이익...
광고와 미디어는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관계 중 하나입니다. 미디어에서는 방송 콘텐츠 중간중간마다 광고를 넣곤 하는데요. 광고의뢰기관은 콘텐츠 시청자에게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미디어는 의뢰기관에서 광고비를 받습니다. 이렇듯 광고와 미디어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광고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싶은 취업...
인크로스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 부문에서 신사업 '티딜'을 포함한 미디어랩 매출액은 22.4% 증가한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 배제한 회사의 미디어렙 부문 영업이익 체력은 130억 원 내외였으나 티딜은 성장을 담보하는 신사업"이라며 "중장기 영업이익은 200억 원 이상도 충분히...
KT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55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별도기준 매출 183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상황이 중소형 광고주 위주 디지털옥외 및...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인크로스에 대해 안정적인 미디어랩 이익, 신규사업인 티딜 잠재력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2분기 인크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9억 원과 33억 원으로 전망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광고 경기 위축에도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유안타증권은 10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디지털 미디어렙 시장의 최강자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와 연결자회사 플레이디는 국내 광고시장 불안 및 쿠팡 관련 기고 효과로 2분기 각각 영업수익 역성장을 예상한다”며 “다만 KAI 온라인ㆍ모바일 지수가 5월 89.7포인트에서 7월 103....
판매량 증가보다는 빅데이터 정확도를 포함한 내부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디어렙의 안정적 이익 창출, 티딜을 통한 급격한 이익 증가 가능성, 2021년 기준 17배 내외의 PER( 주가수익비율)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하반기 미디어ㆍ광고 주가 상승을 견인할 사업자”라고 덧붙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금지행위 위반에 대한 시정조치를 의결했다. 방송광고 판매 대행사업자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특정 방송사업자 또는 광고대행자의 거래조건을 현저히 유리하게 차별해 미디어렙법 제15조 제1항을 위반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해당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000만 원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