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9일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기(A380) 운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 운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카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항공권 예약은 7일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띄운다.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부터 접근성이 좋은 김포국제공항까지 출발지를 확대해 국제선 관광비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고 27일 밝혔다.
6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은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항공편 출발일 기준 9일 전 오후 2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행 기분을 내면서 면세 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과 최근 여행 트렌드인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이용해 부산에서 낭만적인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달부터 출국 없는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을 지방공항까지 확대 운항한 데 따른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좌석 간 거리두기와 철저한 기내 방역 후 승객 74명을 태우고 운항한 TW400편은 22일 오전 10시 대구공항을 이륙해 일본 오사카 주변 상공을 선회 후 오후 12시 20분경 대구공항에 다시 착륙하는 일정을...
제주항공은 다음 달에도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5편을 운항한다.
2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출발 공항은 인천 4편, 부산 1편 등 총 5편이다.
인천출발 편은 매주 토요일인 내달 5일, 12일, 19일, 26일 오후 3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다.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쳐 오후 5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부산출발 편은 다음 달 26일 오후 1시 30분...
‘랜선여행 탑승권’을 추가한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출시해 1만 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목적지 없는 관광비행’을 진행했으며, 면세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해외 항공권 펀딩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 입국 제한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전세기 유치, 무착륙 관광 비행 기획 등을 통해 여객 영업 수익성 개선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번동ㆍ하이퐁, 중국 광저우ㆍ남경 등에 진출한 국내 기업 인력을 수송하는 특별 전세기를 유치하고, 국제 여행 콘셉트를 살린 무착륙 관광 비행을 기획하는 등 여객 수요...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가고 싶은 호주, 만나고 싶은 호주' 콘셉트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세 차례(15일, 22일, 30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과 22일은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4시 50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30일은 오전 09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5월 세 차례 관광비행 시...
추가 대책에는 △저비용항공사(LCC)에 2000억 원 금융 지원 △외국인 무착륙 관광 비행 허용 △6월 말까지 공항시설사용료 감면 △방역 우수국가와 트래블 버블(비격리 여행권역) 추진 등이 있다.
해운의 경우 정부는 2025년까지 HMM 선복량을 112만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12척 내외의 1만3000TEU...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의 첫 운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1일 운항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BX1065편에는 114명이 탑승하며 90%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했다.
전체 좌석 220석 중 기내 거리 두기 좌석 배치를 위해 133석으로 판매를 진행했으며 그중 114석이 판매된 것이다.
이날 에어부산의 첫 김해공항 발 무착륙...
티웨이항공이 5월 출국 없이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 운항을 확대해서 운영한다.
티웨이항공은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이번에 대구공항을 추가해 수도권과 지방 공항까지 면세비행을 확대 운항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착륙 면세 비행은 △대구공항 5월 22ㆍ29일 △김포공항 5월 9ㆍ16ㆍ23일ㆍ30일 △인천공항 5월 19ㆍ29일 등 총 8회에 걸쳐...
호주 콴타스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은 수요 회복 때까지 A380 운항을 중단하고 있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무착륙 관광비행에 A380을 투입하고 있다.
반면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LCC들이 중대형기를 들여오고 있다. 단거리 위주에서 벗어나 중장거리 노선을 다변화하고 대형항공사와 가격 경쟁을 꾀하기 위해서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장거리...
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무착륙 관광 비행을 위한 특별기를 띄운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기는 407석 규모의 장거리용 대형기인 A380 항공기로, 다음달 29일 오후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를 거쳐 오후 3시에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번 무착륙 관광 비행은 대한항공카드 고객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편으로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3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판매 좌석은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일반석 164석 등 총 270석이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에게만 예약의 자격이 주어진다.
1주년 이벤트에...
제주항공은 5월 한 달간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 인천출발 7편, 김포출발 4편, 부산출발 3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출발 편에서는 내달 한 달간 총 7편을 운항하며 앞뒤 좌우 간격을 넓힌 프리미엄 좌석인 뉴 클래스 좌석을 운영한다.
운항은 5월 1일, 5일, 8일, 15일, 22일,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5시에 도착하는...
인천 및 김포공항 출발 무착륙 관광비행은 인천(김포)에서 출발해 대구~부산~대마도 상공까지 비행 후 되돌아오는 2시간 여정으로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 첫 운항을 기념해 내달 한 달간 특가항공권을 2인 총액 운임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1인 구매 시에는 8만2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 운항편은 1인 총액운임 8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에어서울이 5월에도 총 세 번의 해외 무착륙비행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무착륙비행은 5월 5일과 8일, 22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오후 12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를 선회 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면세점을 이용한 ‘무착륙 관광비행’ 고객들의 씀씀이가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목적지 없이 해외 상공을 비행하고 오는 관광 상품이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무착륙 관광비행 고객의 1인당 평균 구매액은 120만원으로, 2019년 고객 1인당 구매액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면세품 구매액이 클수록...
일반 국제선처럼 출국하고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지만, 타국에 착륙은 하지 않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지방공항에서도 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포ㆍ대구ㆍ김해 등 지방공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인천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개시한 이후...
기내 면세점 제품을 추천하고 면세 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알리기 위해서다.
승객 대신 화물을 나르는 여객기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맡은 객실승무원의 브이로그는 조회 수가 14만 회에 달했다.
지난해 에어버스 A321 LR 항공기 공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에어부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리워진 기내 서비스와 로고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