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8일, 24일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 후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다.
12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해당 상품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시 ‘편도’ 선택 후 출발지와 도착지 모두...
1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이들 공항을 대상으로 방역 상황과 시설을 점검하는 등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출국 후 다른 나라 영공까지 선회비행을 하고 착륙과 입국 없이 출국 공항으로 재입국하는 형태의 비행을 말한다. 탑승객에게는 일반 해외 여행객과 같은 면세 혜택이...
무착륙 비행도 기존 무착륙 관광비행에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착륙 학습 비행을 신규 출시해 이달 중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와 성과는 향후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있을 항공업계 판도 변화 과정에서 당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이 여행의 감동을 되살려 새롭게 단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난다는 여행의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각국 관광청과 협력해 스페인, 호주, 대만 등 국제 여행 콘셉트를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4월에 세 차례(11ㆍ17일ㆍ25일) 예정된 아시아나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은 ‘다시...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적자가 지속하면서 LCC들은 무착륙 관광비행, 국내선 확대 등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가 길어지면서 이색 자구안을 내놓는 분위기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 기내식을 판매하는 카페를 열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AK&홍대에서 3개월간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를 운영한다. 기내식 인기메뉴를...
지난해 말 시작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운항 초기보다 여행객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누적 이용객은 8000명에 육박했다.
1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3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인천~인천 노선) 이용객은 27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이 처음 시작된 지난해 12월 1075명이던 이용객 수는 올해 1월 1657명...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착륙비행을 선보였던 에어부산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착륙 교육비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에어부산은 1일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본사에서 부산 남성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남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착륙비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무착륙 교육비행을 기존...
에어부산은 안 대표 부임 이후 무착륙 관광비행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현재까지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탑승객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탑승률도 90%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항공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17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용수요 확보 및 지역 인재양성에도 이바지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에어서울이 탑승객 대상의 면세 혜택과 경품 등을 더욱 다양화해, 4월 해외 무착륙비행을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무착륙비행은 4월 17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출발,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 도착하는 스케줄로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를 선회 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국내 최초로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해 운항편을 3월까지 총 14편의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 항공편을 운영한 바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의 개념이 다소 생소한 시기였던 운항 첫 달의 평균 탑승률은 37.9%였으나, 올해 3월 기준으로 평균 92.1%까지 늘어났다.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의 1인당 면세 한도는 600달러, 구매 한도는 5000달러로 시내...
에어부산은 내달 10일 운항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35) 항공권을 '원플러스원 특가'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다.
운임은 2인 총액 기준 16만8000원, 1인은 8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는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ㆍ앱을 통해 할 수 있다.
탑승객은 여권을 반드시...
추첨을 통해 일부 회원들에게는 최대 50%~100%까지 돌려준다
A380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서도 마일리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이달부터 33% 할인이 적용된 2만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도 일시적으로 12개월 추가 연장한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을 12개월 추가 연장해...
나아가 우리나라 국적기가 외국 승객을 싣고 우리나라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돌아가는 외국인 무착륙 관광 비행을 허용한다.
방역 우수국가와의 트레버 버블(비격리 여행권역)도 추진한다. 공항시설사용료 감면 기간은 6월 말까지 연장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정부 지원으로 항공사들은 잠시나마 숨통을 틜 수 있게 됐다”며 “그럼에도 항공사들은 생존을 위해...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을 오는 20, 27일에 진행한다.
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달 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다.
면세 비행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총액 운임 12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진행 시...
국토부는 또 무착륙관광비행을 단계별로 다변화해 외국 관광객이 국내 입국 후 공항 주변 호텔 숙박과 관광을 허용한다. 예를 들면 외국인이 영종도 리조트에서 머무를 수 있다.
아울러 방역을 전제로 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도 추진한다.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19 음성확인을 전제로 입국금지를 해제하고 격리조치를 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항공수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돌파구를 찾는 항공사들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확대하면서 다채로운 상품을 내놓고 있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확대하면서 내달에는 20차례 이상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3월 6일과 13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사 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에어부산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 평균 탑승률 90% 이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이 승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처음 운항한...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상품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한진관광을 통해 판매하는 3월 운항편에 한해 이코노미석은 2만 마일, 프레스티지석은 4만5000마일, 일등석은 6만5000마일을 차감한 후 2만8000원을 추가 결제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도 이달부터 마일리지를 이용해 국제 관광비행 항공권을 살 수 있게...
롯데면세점은 무착륙관광비행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3월부터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그리고 저가항공사(LCC)인 진에어와 면세 쇼핑 제휴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기존 제휴 항공사인 에어부산,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를 포함해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하는 7개 항공사 라인업을 구축해 면세 업계...
SNS를 통해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최근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무착륙 관광비행 시행에 맞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으며, 이번 클럽하우스 ‘방구석 기내방송’을 통해 음성만으로도 생생한 여행의 기분을 전달하고자 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힘든 시기지만 티웨이항공만의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