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며 "FCCL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3' 매출 본격화 및 갤럭시 '노트2' 출시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트롤사업부의 경우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확대로 인해 굴삭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법인 가동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하반기 매출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산동아, DIP홀딩스도 매각될 예정이어서 현금보유 여력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적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두산의 주주가치 증대 정책은 향후에도 지속될 예정"이라며 "전자 사업부과 모트롤사업부의 증설된 설비가동률이올라가면 두산 자체사업의 실적은 다시 상향조정될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품질본부장으로는 윤태성 (주)두산 모트롤BG 부사장이 전보 조치됐다.
해외시장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달 중국법인인 두산공정기계유한공사(DISD) 옌타이시 무핑구 공장 내에 휠로더 R&D센터를 착공했다. 총 110억원이 투입되며 지상 5층, 연면적 7953㎡ 규모로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파워트레인시험실, 유압시험실...
두산이 흡수합병한 동명모트롤이 하도급대금을 부당하게 인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굴삭기 유압기 제조업체인 동명모트롤은 지난 2008년 7월 두산에 인수됐고 2년 후 흡수합병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명모트롤이 하도급대금을 일방적으로 인하한 행위와 인하된 단가를 소급 적용해 대금을 감액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2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대형주 추천종목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의...
◇대형주 추천종목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의 확대로...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모트롤BG의 영업익은 춘절수요 발생과 중국 로컬 업체 및 A/S부품 공급 증대 계획 등으로 긍정적인 개선이 기대된다”며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5% 이상 증가한 207억을 기록한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모트롤BG의 영업익은 조업일수 감소, 계절적 비수기, 두산인프라코어 향의 매출 감소...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직수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모트롤사업부와 스마트기기의 판매호조에 수혜를 입고 있는 전자사업부문, 2011년 침체가 회복되며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두산중공업 등 자산포트폴리오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과거 할인율 확대요인이었던 DII(밥켓)의 유동성...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지난 3분기 실적은 두산건설 관련 1회성 지분법손실과 자체사업상 전자/모트롤사업부 실적감소로 부진했다"면서도 "그러나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특히 현재 진행 중인 30만주 자사주 매입소각 이외에 보유하고...
김 연구원은 "재고조정의 마무리로 실적이 급상승하고 있는 전자사업부, 중국시장 침투율이 견조하게 상승하고 있는 모트롤사업부 등 자체사업부의 선전과 자회사 두산중공업의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두산과 전자사업부의 부진과 유상증자로 인한 낙폭과대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LG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4분기 자체 영업이익은 417억원으로 3분기 282억원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3분기 수익성 감소의 원인이었던 모트롤과 전자사업부 모두 4분기 들어 중국업체로부터의 수주 증가와 핸드폰을 위주로 한 IT경기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31%와 55% 증가한 201억원과...
및 미국의 더블딥 우려 감소로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본재업종 상승 가능성이 두산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체사업인 모트롤부문이 전방산업 호조 및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경기확대국면시 재무적 리스크도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두산의 자체 사업 모트롤 BG, 전자 BG를 주축으로 재편됐다"며 "양 사업부는 모두 중국 진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 향후 자체 사업의 매출 및 이익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또한 자회사 가치의 의미있는 증가도...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를 비롯한 두산 모트롤BG 창원 공장 등이 폐기물 감량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폐기물 감량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 14개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발표회는 사업장폐기물 감량활동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우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의 재무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주가할인요소들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제는 모트롤의 성장 등 자체 모멘텀 강화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KAI 일부 지분매각에 이어 SRS코리아, 두산DST 등 DIP홀딩스 보유 지분매각을 통해 6000억원 내외의 현금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