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도는 97.6%, 민감도는 95.3%이다.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올해 6월 40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7개 연구 기반의 대규모 메타 분석 결과 체내 중요 면역세포인 T세포의 CD8 반응 측정 기술이 적용된 튜브(TB2)의 임상적 의의를 재확인했다. 퀴아젠코리아는 2013년 10월 ‘퀀티페론-TB골드’의 국내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연계 약물 및 진단의 유효성 시험 등을 통해 신규 약물 개발 시기를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엑스브이엑스는 동반진단 서비스 외에 줄기세포 치료제 및 암세포주의 특성 유지나 유전체 불안정성 확인을 위한 유전체 및 면역진단 분석 서비스, 면역세포 수용체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면역세포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완공된 상업용 생산 시설을 통해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음달 중순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서는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CAR-T’ 제조 기업 큐로셀의 김건수 대표는 16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CAR-T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암세포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T세포를 이용하는 항암 치료기법이다.
환자로부터 분리한...
특히 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임상 분석 결과를 공개해 GI-101 단독 및 키트루다 병용 임상에서 축적된 항암 활성 바이오마커 면역세포 등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라젠은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과 미국 리제네론의 면역항암제 ‘리브타요’의 병용 임상 2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네오이뮨텍은 면역항암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성과 5건을 국제 사이토카인 및 인터페론 학회(International Cytokine and Interferon Society, ICIS)에서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토카인과 인터페론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ICIS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18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NT-I7은 암세포 및 감염...
연구진은 새로운 원인으로 자가면역이상을 최초로 규명해 이를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지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박의현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으로 구성된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이안과연구소는 전정신경에 발현돼 있는 GQ1b강글리오사이드 자기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이 전정신경염의 발생과 연관 있음을 최초로...
노화와 관련된 만성 염증이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기전이란 새로운 증거를 바탕으로 염증 조절을 통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대한 새로운 종류의 접근법을 개발하고 있다.
유한양행 ‘렉라자’, 1차치료제 급여 약평위 통과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이 12일 오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항암 반응성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기술은 면역세포인 T세포가 암세포를 알아보고 공격하도록 제역할을 할 수 있는 항원을 골라낼 수 있도록 했다. mRNA백신이 암세포를 향해 정확한 타겟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닦은 셈이다. 앞으로 암백신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연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관련 시장 규모는 200조 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 등 다른 관절염 및 뼈 질환 치료제는 염증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시켜 간접적으로 뼈의 손실을 막는 반면, MP2021은 염증을 억제할 뿐 아니라 뼈를 녹이는 다중 파골세포의 형성을...
암세포 사멸을 위해 외부 물질이 아닌 체내 면역세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현재까지의 암 치료제 중 가장 진화한 형태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 CD19를 표적하는 기존 1세대 CAR-T 치료제는 재발률이 최대 30%에 이른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치료 후 표적 항원 손실에 의한 내성 발생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면역세포 관련 신경독성 등이 대표적인...
발표에서는 SHP1(Src homology phosphatase-1) 저해제인 DA-4511을 통한 면역세포의 사이토카인 분비증가 및 세포독성 기능 촉진효과 데이터를 공개한다. 또한 동물모델에서의 항암효능과 기존 PD-1 항체와의 병용투여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발표한다.
SHP1은 면역세포에서 인산화 활성신호를 억제해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단백질 타이로신...
발표에서는 DA-4511을 통한 면역세포의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 및 세포독성 기능 촉진 효과 데이터를 공개한다. 또한 동물모델에서의 항암 효과와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PD-1 항체와의 병용투여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선보인다.
SHP1은 면역세포에서 인산화 활성신호를 억제해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단백질 타이로신 탈인산화효소(protein tyrosine...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가 암세포가 가진 유전정보에 근거해 처방되는 만큼, 암세포의 정보를 가장 많이 파악할 수 있는 CTC 기반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한 싸이토젠과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가진 큐리언트의 협력을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병희 싸이토젠 대표는 “임상 진행 과정에서 싸이토젠의 기술을 통해 제약사에 분석 서비스를...
PH-20 유전자는 치료물질 전달에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세포 외 기질의 주요성분인 히알루론산 분해효소로, 종양살상 바이러스의 확산과 면역세포의 침투를 돕는다. sPD1-Fc 유전자는 암세포의 면역회피 기전인 면역관문인자(PD-L1/2)를 차단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의 활성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T세포, NK세포 등 암세포 공격 면역세포를...
동아에스티와 GC녹십자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표적하는 신약을 함께 개발한다. GC녹십자가 선정된 타깃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제작하고 특정 장기에 전달 가능할 수 있도록 최적화 과정을 수행하면, 동아에스티는 이 물질을 세포 수준에서 작용기전을 확인하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이렇게 도출된 물질은 후기...
△감염 및 예방접종=수두, 결핵, 거대세포바이러스(CMV, 소아와 접촉이 많은 기관의 근무자, 투석실 근무자), 톡소포자충증(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날고기를 먹거나 다루는 사람)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여성들에게는 임신 전에 이러한 감염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를 권고한다. 또한 사람 면역결핍 바이러스감염(HIV),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의 감염을 알아보는 혈청검사와 임균...
아울러 △AI를 활용한 대장암종 내 불일치 복구 결함(dMMR) 발견 △AI를 활용한 종양침윤림프구 공간 분포와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치료 반응의 상관관계 연구 △진행성 담도암에 대한 항 PD-1의 예측 바이오마커로서 종양침윤림프구(TIL)에 대한 AI 기반의 분석 △면역관문억제제(ICI) 치료 받은 재발성/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환자에...
분석 ▲면역관문억제제(ICI) 치료를 받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환자에 대한 AI 기반 TIL 분석 ▲진행성 평활근육종에 대한 2차 치료제로서 아벨루맙(Avelumab)과 젬시타빈(Gemcitabine) 병용요법의 2상 임상시험 ▲진행성 담도암의 HER2와 TIL에 대한 AI 기반의 분석 ▲ 유방암에서 AI 기반 HER2 강양성 종양 세포 비율을 이용한 예후 예측...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쓰는 동안 면역세포로 보낼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화된다. 특히 가을철은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기관지가 쉽게 자극되고 호흡기 점막이 평소보다 약해진다.
가장 흔한 질환은 감기다. 감기는 한여름인 8월 환자가 가장 적지만 9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한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대부분 특별히...
동아에스티는 GC녹십자가 제작한 물질에 대해 세포 수준에서 작용기전을 확인하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될 물질의 다음 단계 개발 과정에서도 양사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도출될 결과의 권리는 함께 소유한다.
우리 몸의 급성 염증이 면역반응으로 잘 처리되지 못하면 만성 염증으로 이어져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