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를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양 대표는 의사 출신 벤처 창업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2000년 6월 메디포스트를 설립하고 국내 제대혈 은행과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 메디포스트는 창업 16년 만에 직원이 10명에서 210명으로 늘었고 2015년에는 연 매출액 350억 원을...
올해 한국기업으로는 SCM생명과학이 유일했고 한국계 회사를 포함하면 메디포스트-USA와 2곳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단체이자 재생의학분야의 최고권위를 가지고 있는 재생의학연합은 연구 성과와 투자 가치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전 세계 바이오 제약회사 중 67개 바이오 제약사만 투자 대상 기업으로 초청해 행사를 개최했다. 초청받은 기업은 매출 규모 세계...
또 신약개발 사업과 연관이 있다며 메디포스트, 메디프론이 거론됐으며, 만도, 세코닉스, 현대모비스 등은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언급됐다.
이 밖에도 엑세스바이오가 지난 2013년 클린턴 의료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이유로 관심을 받았다. 부산주공, 한솔홈데코, 현진소재 등 ‘힐러리ㆍ반기문 정책주’까지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증권가는 우려를...
당시 조아제약과 산성피앤씨,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이지바이오 등이 관련주로 엮이며 이들 종목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조아제약의 경우 당시 주가가 저점 대비 4144%나 급등했다. 이에 조아제약은 한때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르고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광(?)'은 잠시였다. 황우석 박사가 논문을...
메디포스트는 4일 태국 인터스테마(Inter Stemma)사와 현지 제대혈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태국 방콕의 인터스테마 제대혈은행 설립을 주관하고 보관 기술 및 관리 시스템 등을 전수하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인터스테마로부터 별도의 설립 자문료와 함께 향후 발생하는 매출의 5~10%에 해당하는 기술료를 받게...
제대혈 업계 1위 메디포스트는 4일 태국 인터스테마(Inter Stemma)사(社)와 현지 제대혈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태국 방콕의 인터스테마 제대혈은행 설립을 주관하고 보관 기술 및 관리 시스템 등을 전수하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인터스테마로부터 별도의 설립 자문료와 함께 향후 발생하는 매출의 5~10%에...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체내 탄수화물 및 지방을 관리해주는 다이어트 제품 ‘바디코드 원샷원킬’을 출시했다.
바디코드 원샷원킬은 한국인의 식단과 체질에 맞춰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점심용 제품과 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저녁용 제품 등 2종이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달...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기업 메디포스트의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피움(CELLPIUM)’이 더욱 강화된 성분과 과학적인 이미지의 패키지를 더한 ‘리커버리’ 라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커버리’ 라인은 토너, 세럼, 아이크림, 크림, 마스크 및 선 비비 등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6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아이크림은 국소 부위 집중 관리를...
카이노메스가 참석하는 ‘신약개발, 다시 쓰는 도전의 역사’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미래에셋대우와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이 회사를 비롯해 바이로메드, 비씨월드제약, 알테오젠, 메디포스트, 레고켐바이오, 큐리언트, 코아스템, 툴젠 등 20여개의 신약개발 기업이 참가한다.
카이노스메드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2014년 국내 임상...
이외에도 코아스템의 루게릭병 치료제 HYNR-CS(16건), 알바이오(옛 알앤엘바이오)의 아스트로스템(5건), 메디포스트의 뉴모스템(2건) 강스템바이오텍의 퓨어스템-시디주(1건) 등이 임상 승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베링거인겔하임 '오페브' 2년 6개월간 532건 승인
그렇다면 국내 임상현장에서 가장 많이 승인받은 응급사용 의약품은 무엇일까?...
메디포스트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ICAM-1의 용도(Use of ICAM-1 for prevention or treatment of neurological diseases)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질, 경도인지 장애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19일 종합 비타민 ‘셀비타’와 간 및 혈관 건강 제품 ‘메디칸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셀비타’는 비타민 A, B(8종), C, D, E 등 12종과 아연, 셀렌, 구리, 망간, 크롬 등 미네랄 5종을 함유하고 있다.
기존 종합 비타민 제품인 ‘멀티비타미네랄’에서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켰고 정제 형태로 제형을 변경해 섭취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처음 상용화한 파미셀·메디포스트·안트로젠이 '줄기세포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우수한 치료효과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 때문에 활성화되지 않는 시장을 건강보험을 통해 확대하려 하는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안트로젠은 2014년 1월 '큐피스템'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으면서 꾸준히 매출이...
국내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상용화한 메디포스트, 안트로젠, 파미셀은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는 24억 3800만원, 안트로젠은 4억 4500만원, 파미셀은 7억 7200만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냈다. 다만 안트로젠은 상반기 기준으로는 흑자전환했고 파미셀은 영업손실이 줄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국내 유전체 검사, 분자 진단 분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