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올해 1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 538건으로, 전년 동기 455건 및 전기 500건 대비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특히 3월에는 195건으로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 조만간 월 판매량 200건 돌파도...
대웅제약은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15기 주주총회에서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법무법인 서린 대표는 감사로 선임됐다.
대웅제약 측은 "양윤선 대표는 대웅제약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세포치료제(줄기세포) 분야의 전문가로 대웅제약에 자문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10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훈은 15년 전 아들 출생 당시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위탁했던 제대혈의 보관 기간이 종료되자, 최근 평생형 프로그램으로 연장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훈 씨는 우리나라에서 제대혈 보관이 시작된 2001년 당시...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0건(약병 기준)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같은 해 5월 출시, 22개월 만인 2014년 2월 처음으로 판매량 1000건을 넘어섰다.
이후...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0건(약병 기준)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이다.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같은 해 5월 출시, 22개월 만인 2014년 2월 처음으로 판매량 1000건을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를 대체하는 새로운 보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주말 진행된 WP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모든 사람을 위한 보험”에 대한 구상이 거의 끝났으며 의회 지도부와 함께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날...
보건당국이 올해 줄기세포치료제, 보툴리눔독소제제 등의 불법·무허가 제조 또는 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생약 성분의 천연물의약품은 발암물질 검출에 대한 사후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7년 2017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보툴리눔독소제제, 인태반제제, 백신, 성장호르몬, 인슐린 등의...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의 질병 치료 효과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차세대 배양 방법을 개발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의 배양 방법’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수준을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특허를 활용해 메디포스트는 세포의 증식력과 생존도 및...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의 질병 치료 효과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배양 방법을 개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의 배양 방법(Method for culturing mesenchymal stem cells)’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수준을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
메디포스트는 간엽줄기세포의 배양방법(Method for culturing mesenchymal stem cells)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줄기세포의 질병 치료 효과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배양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수준을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포스트는 이...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지난해 4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기 대비 42.8%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지난해 4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기 대비 42.8%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으로 500건을 기록 전기 372건 및 전년 동기 350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에는 177건으로 월간 판매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16년...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지난해 4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기 대비 42.8%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으로 500건을 기록, 전기 372건 및 전년 동기 350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에는 177건으로 월간 판매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16년...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의 활용과 보관 가치를 놓고 벌어진 법적 공방과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자신의 제대혈을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없음에도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상위 4개 제대혈은행을 고발한 바 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시민단체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16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서울지방검찰청은 한 시민단체가 ‘자신의 제대혈을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없음에도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상위 4개 제대혈은행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제대혈 은행은 신생아의 탯줄에서 채취한 제대혈(탯줄혈액) 내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를 분리, 보관했다가 치료가 필요할 때 다시...
메디포스트는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의 ‘재생의료상용화센터(CCRM, Center for Commercialisation of Regenerative Medicine)’와 줄기세포 분야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공식 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승진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30일 뇌신경계 질환 치료 및 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해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이 특허 기술은 줄기세포가 병변을 탐색∙추적하는 유주활성 기능(Tropism)을 가지고 있다는...
메디포스트는 30일 뇌신경계 질환 치료 및 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해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이 특허 기술은 줄기세포가 병변을 탐색∙추적하는 유주활성 기능(Tropism)을 가지고 있다는...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인 파미셀의 ‘하티셀그램’(2011년 7월 허가)를 비롯해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 안트로젠의 ‘큐피스템’(2012년 1월 허가),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주’(2014년 7월 허가) 등 4개의 줄기세포치료제가 시판 승인을 받고 판매 중이다.
하지만 4개의 줄기세포치료제 중 냉정하게 상업적으로 성공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받는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