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31일 증권가의 연골재생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모멘텀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강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28% 뛴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카티스템은 메디포스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골재생 줄기세포치료제...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업종의 개발비 회계처리 부분을 집중 감리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 규제는 우려보다 느슨할 전망이다. 임상 3상 이상에 대해서만 개발비 자산화를 허용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국내 기업 현실에 맞게 케이스별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금감원의 ‘제약·바이오 업종의 개발비 회계처리 신뢰성...
15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금융감독원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스코텍, 랩지노믹스, 메디포스트 등은 연구개발비를 자산화하는 회계 처리 기준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가 채택한 국제회계기준(K-IFRS)은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기술적 실현 가능성, 미래 경제적 효과 등을 고려해 R&D비용을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메디포스트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베이비페어(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를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제대혈 보관의 의학적 가치 및 자사의 높은 기술력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하는 임신부에게 최대 15%의 가격...
제대혈은행 시장점유율 1위 ‘셀트리’를 운영하는 메디포스트는 2016년 1000여 명이던 만기 고객이 올해 3만 명으로 급증했다. GC녹십자랩셀의 ‘라이프라인’도 올해 2000여 명 고객의 보관 기간이 만료된다. 이 밖에 주요 가족 제대혈은행으로는 세원셀론텍 ‘베이비셀’, 차바이오텍 ‘아이코드’,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대혈은행’ 등이 있다.
국내 제대혈은행은...
50% 비율 감자 완료
△HB테크놀러지,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신탁계약
△포스링크, 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활성 관련 조성물 특허권 취득
△리드, 주당 100원→500원 주식병합 결정
△대양전기공업, 460억 원 규모 무인기뢰처리기 공급 계약
△동부건설, 1430억 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씨에스윈드, 150억 원 규모 상품공급 계약
메디포스트는 멕시코 특허청으로부터 줄기세포의 세포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와 이들의 용도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연골손상·퇴행·결손과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로 TSP-2를 발현하는 세포가 포함된다.
회사 측은 “특허 기술을 카티스템 생산과 사용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11일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줄기세포의 세포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및 HB-EGF 및 이들의 용도(TSP-1, TSP-2, IL-17BR and HB-EGF associated with stem cell activities and applications thereof)’다.
이 특허는 연골손상, 연골퇴행, 연골결손 및 퇴행성...
취득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이용 발모 촉진 관련 일본 특허 취득
△필옵틱스, 레이저 가공장치 관련 국내 특허 취득
△현대아이비티, 땡큐비타민씨코리아와 32억 규모 공급계약
△에이스침대, 자사주 13만 주 처분 결정
△지니언스, 5일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지와이커머스, 34억 규모 CB 발행 결정
△JTC, 계열사 케이박스에 271억 금전대여ㆍ160억...
메디포스트는 작은 크기 줄기세포의 발모 촉진 능력 및 용도와 관련한 특허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발명은 작은 크기의 줄기세포 또는 그 배양액을 이용해 탈모 예방 및 발모를 촉진하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며 “SMUP-Cell을 활용한 탈모치료 연구의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판매량이 올해 1100건(약병 기준)을 돌파해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탯줄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이달에만 발주량 300건을 돌파했다고...
‘IR 활동 우수법인’에는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서울반도체 2개 사가 선정됐고, ‘종합평가 상위법인’에는 게임빌, 메디포스트, 씨제이프레시웨이, 엘오티베큠, 유니테스트, 제이브이엠, 테크윙 7개 사가 수상했다.
한국거래소는 공시우수법인 및 공시업무 유공자 표창을 통해 상장법인의 성실공시 풍토를 조성하고, 공시의무 위반 감소 및 기업가치 제고를...
기관 매도세가 강했던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237억 원), 메디포스트(-214억 원), 에이치엘비(-200억 원), 에스엠(-192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이번주 말과 다음주 각각 미국과 한국 금융주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중심 장세가 예상된다”며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까지 감안한다면 매수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네이처셀, 파미셀, 세원셀론텍, 메디포스트 등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에 바이오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BCC리서치에 따르면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27억5000만 달러(약 3조 원)에서 연평균 15.4% 성장해 2018년 48억9000만 달러(약 5조 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문 연구원은 “안정적 수급 기반과 재무 건전성이 확보돼 기관 선호가 높아질 종목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신라젠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셀트리온 △휴젤 △제넥신 △컴투스 △코미팜 △고영 △메디포스트 등 KRX300지수와 코스닥150지수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24개 종목을 수혜주로 제시했다.
그는 “해당 24개 종목에서 바이오 업종은 76.6%를...
체결
△메디포스트,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미국 임상 1/2a상 종료
△레드로버 "엘랑비탈 소장 수령 못해… 소송취하 확인"
△두산밥캣, 스캇성철박ㆍ박상현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동양생명, 뤄젠룽 대표이사 단독 체제 변경
△대우조선해양, 1조2486억 규모의 드릴십 2척 계약 해지
△대우부품, 만도에 전기차 충전기 공급…예상 매출액...
그 외 와이오엠(+28.80%), KPX생명과학(+19.51%), 메디포스트(+15.9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네이처셀(-18.54%), KJ프리텍(-16.78%), 스킨앤스킨(-11.58%) 등은 하락 중이다. 삼아제약(+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8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55개 종목이 하락,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1원(-0.07...
이외에도 메디포스트(10.42%), 한스바이오메드(8.43%), 씨티씨바이오(7.24%), 알테오젠(4.59%), 셀트리온제약(2.80%) 등이 모두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지난해 말 바이오 강세장을 주도했던 외국인이 매수를 재개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248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 중 메디포스트(120억 원), 신라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