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치기 쉽고 비거리 ‘확’ 늘린 신개념 뉴스릭슨 우드 출시

입력 2016-09-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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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우드 F65와 하이브리드 H65…번호에 맞게 헤드 디자인 변형

골퍼의 꿈은 샷도 편하고, 정확하면서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자신만의 클럽을 찾는 것. 기량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다면 ‘찰떡궁합’의 클럽을 만나면 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스코어도 줄어든다. 이에 맞춰 던롭이 롱 아이언이 부담스러운 골퍼에게 알맞는 치기 쉬운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www.dunlopkorea.co.kr)는 스릭슨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실현한 뉴 스릭슨 Z 시리즈 페어웨이우드 F65와 하이브리드 H65를 오는 10일 출시한다.

뉴 스릭슨 Z시리즈는 한국의 에이스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 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에 유틸리티 아이언을 더한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뉴 스릭슨 Z시리즈 F65와 H65는 각 클럽 번호별로 용도에 맞게 헤드 디자인을 다르게 설계했다. 3+번과 3번, 4번 F65는 드라이버와 공통으로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스윗 에어리어가 확장되고 페이스 반발력이 향상되어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높낮이를 준 독특한 크라운 스텝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볼을 쉽게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상대적으로 컨트롤 성능이 중시되는 5번 F65는 크라운에 홈이 파인 형태의 아크 서포트 채널을 적용했다.

볼이 페이스 윗부분에 맞아도 임팩트 순간 홈이 접히면서 런치 앵글이 자연스럽게 높게 보정되고 스핀이 적당히 걸려 볼을 세우기 쉽게 해 준다.

H65는 2번부터 5번까지 모두 5번 F65와 같은 아크 서포트 채널을 적용하되, 번호가 높아질수록 홈을 깊게 설계했다. 동시에 로프트 각이 낮아질수록 무게 중심도 함께 낮아지게 설계하여 최적의 스핀으로 볼을 원하는 곳에 정확히 떨어뜨릴 수 있게 했다.

샤프트는 투어 프로들로부터 오랫동안 신뢰받고 있는 프리미엄 샤프트 브랜드 미야자키의 신제품 미야자키 카울라 샤프트를 총 32가지 스펙으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스펙의 커스텀 샤프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꼭 맞는 클럽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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