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던롭, 혁신적인 비거리 내는 뉴 스릭슨 Z 드라이버 출시

입력 2016-09-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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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거리를 늘리려는 골퍼는 드라이버를 바꿔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잠시 짬을 내서 서울 반포에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www.dunlopkorea.co.kr)의 골프퍼포먼스센터를 찾아 김건수 프로에게 테스트를 받아본 뒤 클럽을 선택하면 확실히 거리가 늘어난다. 스윙스피드 부터 모든 기록이 나온다. 이것을 토대로 무료 레슨도 해준다. 테스트를 받으려면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특히, 센터에 들리면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신개념 뉴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이 드라이버는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이 사용하는 스릭슨 Z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시킨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했다.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되었다가 복원되며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여기에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가 더해져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약 4g 가벼운 뉴 라이트웨이트 크라운을 채용하고, 여유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이를 통해 헤드의 관성 모멘트가 향상되어 방향성이 개선되었으며, 불필요한 스핀 양이 최소화되어 더 정확한 샷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뉴 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 라인업을 제공한다. 헤드는 관용성을 극대화한 460cc의 Z565, 파워풀하고 정확한 샷 구현에 초점을 둔 445cc의 Z765, 딥페이스 형태의 콤팩트한 헤드로 강한 탄도를 실현하는 440cc의 Z765 리미티드 모델까지 총 3종류다.

샤프트는 국내 투어 프로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맏고 있는 투어 AD샤프트를 채용했다. 이 외에도 총 32가지 스펙의 프리미엄 샤프트 미야자키 카울라 외 다양한 브랜드와 스펙의 커스텀 샤프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꼭 맞는 클럽을 구성할 수 있다.

던롭 류승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새로 출시된 드라이버는 보다 정확한 컨트롤 성능에 혁신적인 비거리 향상 기술을 겸비했다”며 “10일부터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와 함께 전국 스릭슨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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