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기존 출연진 빈 디젤,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에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를 합류시켰다.
돔(빈 디젤)과 그의 일당이 강력한 빌런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목숨을 걸고 맞서는 액션 여정을 다룬다. 브리라슨은 미스터리한 인물 테스 역으로...
또한 3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가오갤 3)’가 1일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가오갤 3’의 실시간 예매율은 개봉을 이틀 앞둔 이날 오전 8시 기준 33.1%로, 국내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았다. 예매 관객수는 14만4000여 명이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
마블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한국 관객들을 향한 애정과 6년 만에 돌아온 ‘가오갤3’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가오갤3/감독 제임스 건) 의 개봉을 앞두고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의 내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와 TV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주인공인 스칼렛 위치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국내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미국판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확장했다.
미샤가 엘리자베스 올슨과 함께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뷰티 이즈 리얼리티’는 아름다움이란...
장예나 성우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스타즈’, ‘드래곤볼 슈퍼’ 등의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했고, 정주원 성우는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블랙 팬서’에서 에버렛 로스 역 더빙을 맡았다.
이지현 성우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시리즈 주인공 세라 역을, 이경태 성우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 역을 연기한 바 있다....
박서준의 차기작으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경성크리처’와 마블 영화 ‘더 마블스’를 소개했다.
‘오징어 게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바하’ 등에 출연한 이정재에 대해서는 현재 촬영 중인 ‘스타워즈’ 새 시리즈인 ‘애콜라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얘기했다.
송혜교에 관해서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더 글로리’ 등을 소개하며...
또한 중국은 지난달 2019년 이후 3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디즈니 산하 영화 제작사인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 개봉을 허용했다.
다만 미·중 갈등의 직격탄을 맞은 기술기업과 제조사들은 여전히 중국 투자에 신중한 입장이다. 애플 등 일부 기업들은 대중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 거점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이네켄은 한국 기준 15일 개봉하는 마블(Marvel)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앤트맨’ 폴 러드를 주인공을 세웠습니다. 광고는 ‘세상을 구하기 전에 마셔도 됩니다(Now you can, Before saving the 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무알코올 맥주의 장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무알코올 음료 카테고리의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그는 “’탑건: 매버릭’ 언론ㆍ배급시사회에서 영화가 끝나자 극장 뒤쪽에 몰려 앉아있던 직급 높은 4050세대 아저씨들이 일어서서 박수를 치더라”면서 “그런 건 처음 봤다. 뭔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짚었다.
지난 해 ‘탑건: 매버릭’은 80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이를 두고 “초반 4050세대가 열광적으로 관람하면서 일종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023년 공개되는 첫 마블 영화이기도 하다. 지난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등 새로운 히어로를 등장시켰던 페이즈4 작품이 국내에서 시원치 못한 성적을 거둔 상황에서 공개되는 만큼, 양자영역을 배경으로 기존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의 관계를 쫀쫀하게 연결짓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톱5’ 영화 중 캐머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이번 ‘아바타2’와 1위를 차지한 ‘아바타(약 3조5926억 원)’, 3위인 ‘타이타닉(약 2조2968억 원)’이다.
2위와 4위에는 각각 마블의 ‘어벤져스:엔드 게임(3조4400억 원)’과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조5452억 원)’가 올라있다.
2009년 ‘아바타’ 개봉 당시 국내에서 무려 1300만 관객이 영화관을 찾으며 흥행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팬데믹 여파 여전... '탑건: 매버릭' 관객 수 넘어설까
'아바타: 물의 길'의 사전예매율은 올해 최고 수준이다. 개봉 하루 전까지 마블 히어로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34만 장, '탑건: 매버릭'은 26만 장, '범죄도시2'는 20만 장을 판매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화 ‘더 마블스’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의 배역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무비닷컴은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의 남편 얀 왕자 역할을 연기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인 웹진 RPK의 에디터 다니엘 리치먼에 의해 박서준이 연기할 캐릭터에 관한 세부 정보가 공유되었다”라며...
“지금까지의 아시아 관객이 디즈니가 만들어온 마블이나 스타워즈 시리즈 같은 ‘미국 영화’를 좋아해 왔다면, 이제는 ‘모국어로 된 드라마’를 보고싶어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맥락은 30일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의 입을 통해서도 강조됐다. “기존에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부분, 일명 화이트...
레이첼 제글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영화 데뷔해 준수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올해 초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디즈니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 콘텐츠의 다양성을 꾸준히 강조했다.
미공개 마블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루이스 데스포지토 마블...
그는 앞으로도 마블 시리즈는 “영화와 오리지널 시리즈를 왔다 갔다 할 것”이라면서 극장 개봉작과 자사 OTT 플랫폼 디즈니+를 교차하며 작품을 선보이는 기존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디즈니 신작 실사 영화도 모습을 드러냈다.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았던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트레일러가 최초로...
AGBO는 ‘어벤저스:엔드게임’ 등 마블 영화를 제작한 앤써니 루소, 조 루소형제 감독과 마이크 라로카 프로듀서가 2017년 LA에 설립한 스튜디오다. 영화와 TV, 오디오 그리고 상호 작용 경험을 포괄하는 IP 세계관을 제작하고 차세대 스토리텔링 개발을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제공 중이다. 현재 AGBO는 넷플릭스와 NBC 유니버셜...
AGBO는 마블 영화를 연출한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 형제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다. 이곳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등 마블 영화 4편을 감독한 루소 형제를 비롯해 각본가 스테판 맥필리 등이 소속돼 있다.
넥슨은 AGBO와 게임 지적재산(IP)을 활용해 영화나 TV 시리즈를 제작하고 외부 IP를 기반으로 게임 사업을 확장하는 등의 여러...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아마존은 마블 히어로 콘텐츠를 보유한 디즈니+와 경쟁하기 위해 실크 제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실크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콘텐츠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마블 히어로 캐릭터에 대한 판권은 대부분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지만, 이중 가장 인기 히어로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의 상업용 권리는 소니...
누군가가 나에게 말하거나 어떤 계획에 근거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1983년생으로 마블의 히어로 영화 ‘토트’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퓨리오사’의 촬영을 마쳤다. 퓨리오사는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속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