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블록버스터 ‘이터널스’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2488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이었던 마블의 전작 ‘블랙 위도우’의 동시기 성적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올해 개봉작...
웬만한 영화, 아이돌을 능가할 무한한 세계관이 등장했는데요. 이 세계관의 첫 출사표는 다름 아닌 ‘K팝 아이돌’이었습니다.
이름하여 ‘K/DA(케이디에이)’. 이 그룹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라이엇에서 선보인 가상의 K팝 걸그룹인데요. 그간 게임업계에서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경우는 많이 있었지만...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날부터 국내 소비자는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의 6개 브랜드가 선보이는 1만6000회차 이상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구독은 디즈니+ 웹사이트...
또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정글 크루즈’ 등도 선보였다.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 ‘로키’, ‘나홀로집에’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영화 ‘나홀로 즐거운 집에’와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새로운 단편 콘텐츠 등도 제공한다.
디즈니+는 향후 한국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을 약 500억원을 들여 준비했으며...
이 외에도 해리포터, 마블 시리즈 등 팬 층이 두터운 영화와 관련됐거나, 유명 건축물을 재현한 레고 세트 등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잘 골라야 비싸게 팔린다...호구 안되는 7가지 팁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레고 투자이지만 무턱대고 아무 제품이나 사면 안 된다. 중고 거래 시 가격이 오를 레고 세트를 고르는데에도 팁이 있다.
중고 레고 거래 사이트인...
사우디, 쿠웨이트 등 상영 금지주연 졸리 “슬프고 무지한 일” 비판
마블 신작 영화 ‘이터널스’가 동성애 키스신을 이유로 중동에서 상영 금지됐다. 주연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국가들은 이터널스 장면 중 동성애 키스신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상영을 금지했다.
해당...
마블 스튜디오의 새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가 올해 국내에서 상영된 작품 중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주말(5~7일) 113만855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개봉한 이 영화 누적 관객 수는 161만4390명이다.
이는 ‘블랙 위도우’의 개봉 첫 주 성적(136만 명)을...
한지민 이동욱 등 화려한 캐스팅의 ‘해피 뉴 이어’는 12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고, 지난해 여름부터 1년 넘게 개봉이 연기된, 안중근 의사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 ‘영웅’과 류승룡 염정아가 출연하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시점을 검토 중이다.
대신에 할리우드 대작들이 몰려올 예정이다. 3일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를 시작으로...
디즈니 뿐 아니라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와 일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스타(Star)의 영화·TV 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인어공주’, ‘라이온킹’, ‘겨울왕국’ 등 오랜 기간 사랑받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막강한 팬덤을 지닌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고...
마블스튜디오의 대작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이터널스’는 29만60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5월 석가탄신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40만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하겠다' 해서 우리는 '만세'를 외쳤습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지난달 29일 오후 마블 영화 '이터널스'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의 '만세' 발언이 나온 배경은 특별했다. 한 명의 '이터널스'를 염두에 둔 말이기 때문이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지난달 31일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신선도 60%를 기록하며 마블 영화상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기존 최저 점수를 받았던 ‘토르: 다크 월드’(2013)의 66%보다도 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이젠 ‘이터널스’가 사상 최악의 마블 영화다”라고 평가했고, 코스모폴리탄은 ‘왜 팬들이 벌써부터 새로운 마블...
여기에 성별과 연령, 인종을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 구성과 “MCU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작품”이라는 케빈 파이기의 말처럼 마블 페이즈4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터널스’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모두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이터널스’의 주연 마동석의 기자 간담회에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등장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진행된 마동석의 화상 기자 간담회의 끝 무렵 안젤리나 졸리가 카메라 앞에 섰다.
깜짝 놀란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가 촬영장에서 늘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했다”며 “팬데믹으로 내한하지 못한게 아쉬워서 오늘 응원하러 온 것 같다”고...
이터널스는 마블 영화 중 가장 다양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이는 클로이 자오 감독의 영향이 큰데요. 중국 국적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자오 감독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매드랜드(Nomadland)’로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또 이터널스는 마블 영화 최초로 청각 장애인 슈퍼 히어로가 등장해 주목을 받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리포트는 “마블 영화...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강력한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디즈니 플러스는 한국 시장에 특화된 자체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다양한 장르는 물론 출연진과 제작진도 화려하다.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는 현재 총 7편이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무빙’, 강다니엘이 처음으로 연기를 도전해 화제를 모은 ‘너와 나의...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로 오는 11월 12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전 세계에서 우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KT 알파는 이번 ‘블랙핑크 더 무비’를 시작으로 K-POP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할...
가운데 마블의 빌런 히어로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닷새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베놈 2'는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전국 누적 100만 관객을 넘겼다. 지난 13일 개봉한 지 5일 만으로, 팬데믹 이후 외화로는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모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와 같은 기록이다.
국내 영화 '싱크홀'(6일)...
할리우드 리포터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제공되는 마블 시리즈의 경우 회당 최대 2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그래픽과 분장 등 영화에 투입된 기술 규모에 따른 차이로 볼 수 있지만, 오징어게임이 언급된 작품들 못지 않은 흥행을 기록하자 외신도 투자금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이 지난달 17일 공개된 후 현재까지 전 세계...
디즈니ㆍ픽사ㆍ마블ㆍ스타워즈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ㆍTV 프로그램에 더해 일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스타’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한다.
아시아ㆍ태평양(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한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는 18개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해 20개가 넘는다. 이중 한국 콘텐츠는 7편이다. 목록을 보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스핀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