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최남단 마라도, 최서남단 가거도의 현장경찰들이 참여했다.
경찰이 최초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무선통신망(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해 가거도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가거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정규 경위가 현장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애국가 제창은 마라도에서 근무하는 현장경찰관과 지역...
31일 오후 2시 40분부터는 왕복항공, 4성급 호텔, 4대 특식, 관광 등 2박3일 코스의 ‘와와투어 제주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김포,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제주도의 유명 관광명소, 특식들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 관광 등 합리적 구성으로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18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국토 최남단 마라도 해식동굴 등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천연동굴 15곳을 추가 발견해 서부지역에 총 60곳의 동굴을 확인했다.
기존 문화재청 조사에서는 제주 서부지역에 총 45곳의 동굴을 확인한 바 있다.
서부 지역 분포 동굴은 용암동굴 25곳, 해식동굴 21곳, 매몰 동굴 14곳 등이다.
지역별로는 한경면 8곳, 한림읍...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GS리테일 점포 인프라를 통한 드론 배송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면 연평도, 백령도, 마라도 등 도서 지역에 입점한 점포를 거점으로 인근 부속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에게도 신속하게 접근이 가능한 혁신적인 물류망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유통 인프라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긴급 재난 상황 시에도 생수, 도시락...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49km에 있는 이어도가 과거 화산폭발로 생겨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과 한국해양대학교 장태수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이어도 주변 해역의 해저 퇴적물 조사에서 발견된 암석조각(45×35×10cm)을 분석한 결과 이어도가 과거 화산폭발로 생겨난 화산체임이 밝혀졌다고 28일 밝혔다.
수심 약 56m에서...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 마라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14명 중 13명을 구조했지만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으며, 1명은 실종된 상황이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km 해상에서 통영 선적 근해 장어 연승어선 창진호(24톤·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25일 해경에 따르면 오전 6시 5분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km 해상에서 통영 선적 근해 문어단지 어선 창진호(24톤급·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 어선은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 주변에서 구명벌을 발견해 구조에 나섰다.
사고 해역에는 북서풍이 초속 19m로 강하게 불고, 파도가 4m 높이로 매우 높게...
대형수송함-II는 기존 해군이 운용하던 대형수송함-I인 독도함 및 마라도함과 달리 전투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갑판을 특수재질로 하는 등 다목적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중으로 개념설계 착수 회의를 시작, 2020년 하반기에 해군에 납품할 예정이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8월 단거리 이착륙전투기 탑재가 가능한 다목적...
전국체전 성화는 전국을 순회하고 29일 서울에 입성해 독도, 임진각, 마라도에서 각각 채화된 성화와 하나가 된다.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의 불꽃과 염원이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성화를 88올림픽 성화와 함께 영구 보존할 방침이다.
제100회 전국체전은 10월 4~10일 잠실주경기장 등 서울과 타 시도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우수영·목포·녹동·완도·부산·가파도(마라도) 등을 잇는 제주 기점 8개 항로 14척 모든 여객선 운항이 이날 통제됐으며, 제주도내 항구에는 해상의 높은 파도를 피해 대피한 수천 척의 선박들이 정박한 상황이다.
한편, 제17호 태풍 '타파'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다.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5m(시속 126km)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46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124km 해상에서 한국 국적 케미컬운반선 S호(1833t·승선원 13명)가 침수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가 발생한다는 것.
침수 발생 1시간 전인 오후 4시 32분게 미얀마 출신 선원 L(31) 씨가 양 발목에 화상을 입었다고 해경에...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오전 6시), 대한체육회가 지정한 공식 성화채화 장소 마니산(오전 10시), 평화ㆍ통일의 메시지를 전하는 판문점(오후 2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마라도(오후 6시)에서 성화를 봉송한다.
이중 마니산 성화는 전국을 돌고 29일 서울에 입성해 독도ㆍ판문점ㆍ마라도 성화와 하나가 된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채화한 전국장애인체전...
호텔신라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해송(海松) 심기'에 나섰다.
호텔신라는 15일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해송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제주신라호텔 오상훈 총지배인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해송 군락지 식재 작업 △마라분교 화단 조성 △마라도노인회 선물 증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
호텔신라는 매년 4월 국토 최남단...
정 대표는 500가구면 가파도와 마라도를 합친 가구보다 많다고 설명했다.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면서 나오는 폐열이 그냥 버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근 도축장에 공급하려다가 해썹(HACCP)인증 문제로 난관에 부딪혔고 시설 옆에 직접 귤 과수원을 만들어 재배에 들어갔다. 정 대표는 앞으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을 한 곳 더 지을 생각이다. 그때...
제주도 마라도 해안에서 관광객 2명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1시 40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속칭 신작로 바지선 선착장 부근 해상에서 이모(53·충남)씨와 김모(51·여·충남)씨 등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뒤 바다에 빠졌다.
너울성 파도는 넓은 바다에서 바람에 의해 시작된 작은 파도가 다른 파도와 반동을 함께 하여, 수심이 얕은...
㈜한화 관계자는 "한반도 최북단 함경북도 온성, 백두산 인근 양강도 혜산 등에서 온 참가자들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달려 남쪽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을 등반한다"며 "최남단 마라도를 볼 수 있도록 제주 종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에는 서울-부산 자전거국토종주를 2016년, 2017년에는 강원도 동해안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