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는 ‘국토의 막내’ 마라도와 가파도가 시야에 잡히고, 북쪽에는 광활한 대정들녘과 모슬봉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사통팔달 휴양지, 충북 단양
충북 단양군은 중앙고속도로가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고, 볼거리․즐길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 없는 사통팔달의 도시다. 예부터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산수를 노래한 시인묵객들이 많은데 그들의 칭송을...
우리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편의점이 들어선다.
GS25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라도 섬에 편의점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를 제외한 섬 중에는 '마라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편의점이 개설되는 것. 마라도는 둘레 4.2km, 면적 300㎡의 조그만 섬이지만, 우리나라 국토의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주민이 약 90명(40여...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에서 출발해 통일전망대를 마지막으로 총 17구간 913km의 국토를 걸어서 종단했다.
그간 선발대를 포함한 500여명의 전 임직원이릴레이 형식으로 대장정에 참가했으며 격주말로 진행된 10개월간의 장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낙오 없이 예정대로 완수했다.
미래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대장정 1km당 1만원씩, 약 1000만원의 성금을...
14억4800만원이 투입된 제주월령의 풍력발전은 1993년 설치하자마자 고장으로 15년간 가사상태에 있고, 2억4000만원의 국가보조금이 지원된 제주 마라도의 풍력발전소는 철거된 상태이다.
이어 이 의원은 “풍력발전에서 고장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데 특히 오로라에너지의 경우 10개의 풍력시설 가운데 6개소가 고장, 2개소는 가동중지, 정상작동은 2개소이다”...
IT서포터즈는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 지난달부터 동쪽 울릉도 주부로부터 마라도 마라분교 어린이까지 '컴퓨터 교육' 등 전국적인 IT봉사를 시행했다.
이어서 6월말까지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은평의 장애인 마을 자격증 취득반, 생명샘 아동센터, 충주결혼이민자지원센터, 소록도병원 등 노인, 장애인, 어린이, 외국인 등 정보 소외 계층을...